2017년 히어로 무비 근황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7년 12월 20일 |
![2017년 히어로 무비 근황](https://img.zoomtrend.com/2017/12/20/c0056660_5a3acdbe80168.jpg)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DC의 실패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마블은 올해에도 선전했구요. 로튼 점수가 모든 것을 대변하진 않지만 초기대작인 저스티스 리그가 실망스러웠다는 것 정도는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레고 배트맨 무비는 의외로군요. 제작사는 다르지만 차라리 DC유니버스는 저런 애니메이션 쪽으로 방향을 바꿔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나의 스팀 플레이사 돌아보기 in 2020 - 70위 암살자의 신조 3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20년 7월 5일 |
제목: 암살자의 신조 3 - Assassin's Creed III (스팀 스토어) 출시: 11/2012 제작사: Ubisoft Montreal (개발), Ubisoft (유통) (이하는 모두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의 숫자들입니다) 플레이 시간: 19.5 시간 순위: 70 엔딩 도달 여부: 1회 달성 스팀 어치브먼트: 0/0 소감: 제가 했던 여러 암살자의 신조 (혹은 어쌔신스 크리드) 시리즈 중 가장 만족도가 떨어졌던 바로 그 작품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암살자의 신조는 1편, 2편, 형제단(Brotherhood), 계시(Revelation), 3, 4 해적단(Black Flag), 단합(Unity), 변절자(Rogue)까지 총 8편을 해 보았는데요, 그 중 단연 제일 버
모던 에이지 <배트맨> 시리즈(1989~1997) 정주행 소감
By 키노 이 이그라 | 2016년 12월 8일 |
![모던 에이지 <배트맨> 시리즈(1989~1997) 정주행 소감](https://img.zoomtrend.com/2016/12/08/a0068001_584958b376693.jpg)
<배트맨: 아캄 시티>를 클리어한 기념으로 모던 에이지 <배트맨> 시리즈(1989~1997)를 일주일 동안 정주행했다. <배트맨>(1989) 조커의 설정을 심각하게 비튼 것 때문에 여전히 거부감이 있지만, 역시 명작은 명작이었다. 네가 나를 만들고 내가 너를 만든 구조는 배트맨의 양면성이라는 주제와 조화를 이루면서 감탄을 자아낸다. 완전히 다른 설정에 다른 목적의 조커 캐릭터를 서로 비교하는 게 딱히 의미가 있겠냐 싶다만, 굳이 영화에 등장하는 조커 중 하나를 꼽아보라면 역시 <배트맨>의 조커다. 개인적으론 『킬링 조크』를 충실히 반영한 실사 조커를 보고 싶단 소망이 있다.<그림 1> 잭 니콜슨이 연기한 조커. "설마 안경 쓴 사람을 때리진 않겠지
현재 할리우드에서 불고 있는 히어로 영화 열풍
By 로로넷의 블로그 입니다. 안녕하세요!!! | 2016년 1월 10일 |
![현재 할리우드에서 불고 있는 히어로 영화 열풍](https://img.zoomtrend.com/2016/01/10/b0080420_56927c2594e47.jpg)
2008 - 아이언맨, 인크레더블 헐크, 다크 나이트2009 - 엑스맨 탄생: 울버린, 왓치맨2010 - 아이언맨 22011 - 토르: 천둥의 신,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퍼스트 어벤져,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2012 - 어벤져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다크 나이트 라이즈2013 - 아이언맨 3, 더 울버린, 토르: 다크 월드, 맨 오브 스틸2014 -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015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앤트맨, 판타스틱 42016 - 데드풀,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엑스맨: 아포칼립스, 갬빗, 닥터 스트레인지,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수어사이드 스쿼드2017 - 울버린 속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