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3·8 민주의거 재현행사! 학생들의 항거 민주주의의 씨앗!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3월 8일 |
[영상]문재인 대통령, 대전 으능정이거리 방문! 생생 현장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1월 24일 |
허태정 대전시장 중구 정책투어! 뿌리공원 2단지 추진, 소통의 장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7월 10일 |
여름휴가중 어느 날, 남한산성_'20.8
By 풍달이 窓 | 2020년 9월 25일 |
장마로 점철(?)되었던 여름 휴가 어느 날 남한산성을 찾았다 인조가 청에 항복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삼전도의 굴욕'아픔이 있는 남한산성 남한산성 흔히 북한산성(北漢山城)과 함께 조선의 도성인 한양의 방어를 위하여 쌓은 산성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의 발굴조사 결과, 8세기 중반에 조성된 성벽과 건물터 등이 확인되어, 신라 주장성(晝長城)의 옛터였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조선시대 남한산성은 주봉인 해발 497.9m의 청량산을 중심으로 북쪽으로는 연주봉(467.6m), 동쪽으로는 망월봉(502m)과 벌봉(515m), 남쪽으로도 여러 봉우리를 연결하여 성벽을 쌓았다. 성벽의 바깥쪽은 경사가 급한데 비해 안쪽은 경사가 완만하여, 방어에 유리하면서도 적의 접근은 어려운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