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 8/21
By Eat, Drink, Love | 2017년 8월 30일 |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 콩쥐는 자길래 더 자게 냅두고 나혼자 쫄래쫄래 먹으러 다녀왔다 전날 하도 쉴틈없이 먹었더니 배가 별로 안고파서 저렇게 먹고 끝 별건 아니었는데 바로바로 구워서 올려주던 프렌치토스트가 맛있었다 저렇게 먹고 좀 소화를 시킬 겸 피트니스 가서 런닝머신 좀 하고 사우나까지 완료! 그간 근력운동만 하다가 간만에 런닝머신 좀 뛰니까 뛰고 내려올떄 몸이 휘청. 으 깜놀이야 체크 아웃하고 우리가 마지막 식사 장소로 정한곳은 해운대 소문난 암소갈비 그동안 언제 한번 가야하는데 하고 있다가! 평일 점심이라니 딱 오늘이야 하먀 +_+ 다행히 휴가철 끝물에 월요일 점심이어서 그런지 기다리지는 않았다. 하지만 테이블이 다 꽉 차있었다는.. 저녁에 오면 진즉에 떨어져서 못먹는다는 생갈비 2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