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쓰리, 몬스터 (2004): 귀신없는 공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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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쓰리, 몬스터 (2004): 귀신없는 공포물
이 영화는 당대 한국, 일본, 홍콩을 대표하는 3명의 감독이 3개의 에피소드를 묶어 만든 옴니버스 공포 스릴러다. 한국에서는 박찬욱, 일본은 미이케 다카시, 홍콩은 프룻 첸 감독이 참여했다. 출연진도 각국을 대표하는 이병헌, 강혜정을 비롯해 하세가와 쿄코, 와타나베 아츠로 등 호화 배역으로 라인업이 구성됐다. 임원희도 나왔다. 영화는 혼령이나 귀신 등이 등장하지 않는 공포물을 표방, '평범한 인간들에 숨어 있는 악마성'에 초점을 맞춰 각 에피소드별로 '증오', '질투', '탐욕'을 테마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미이케 감독의 첫번째 에피소드 '상자'는 서커스 단원인 쌍둥이 자매, 쿄코와 쇼코를 중심으로 한다. 의붓 아버지 히키타를 사랑하는 교코는 그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쇼코를 질투하고 언니가 없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