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일본여행 5일째 (1) - 가마쿠라와 슬램덩크 성지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5년 5월 2일 |
2014년 1월 1일, 도쿄에서 5일째가 되는 새해 첫날에는 형님과 함께 고양이섬 에노시마에 가보기로 하고서 신주쿠역에서 오다큐선으로 후지사와역에 도착했습니다. 후지사와역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 일식집입니다. 당시는 배가 고프지 않았고 해서 들어가보지는 않았습니다. 나중에 다시 에노시마 쪽으로 가게 되면 들러보고 싶군요. 열차 안에서 바라본 해안가입니다. 일본에서 바다를 보는 것은 아주 오래간만이네요. ㅎㅎ 먼저 가마쿠라로 가기 위해 에노덴전철로 갈아타고 하세역에 도착했습니다. 그러고보니 당시엔 몰랐는데 이제와서 보니 제가 탔던 에노덴은 '트램'이었더군요. 열차의 사진을 찍어둘걸 그랬네요.(...) 하세역 근처에 있던 고양이샵입니다. 역시 일본에는 고양이샵을 어디서나 볼 수 있더군요. 특히 관광지에
2012-453. 일본 칸사이 여행기(Season.2) - (11) 오사카의 아키하바라, 항마력을 갖고 덴덴타운을 가다.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2년 11월 12일 |
일본 오사카에서의 3일차. 정말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 것은 군 복무 시절 100일 휴가 이후 처음인 것 같았습니다. 아오...ㅠㅠ 회사에서 일 하는 시간은 3G, 일본여행에서 가는 시간은 WARP도 아니고... 어쨌든 일본에서의 3일차를 다시 시작하기 위해 숙소 밖으로 나왔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는 오후 6시 20분. 그래도 공항까지 5시엔 가야 하기에 일정을 크게 잡을 수 없어요. 오늘의 아침식사는 스키야 옆에 있는 요시노야에서 시작합니다. 사실 스키야를 두 번 가도 좋은데 한 번은 요시노야도 가야지요. 원래 일본 규동 원조 하면 요시노야라고 하지만 최근은 가격이 저렴한 마츠야, 다양한 메뉴를 시도하는 스키야에 밀린다고 합니다. 테이블에 놓여져 있는 세팅. 티슈, 그리고 초생강. 그 밖에
도쿄 넥스예약 나리타 익스프레스 예약 티켓수령 지정석
By 아빠와 떠나는 세계여행 | 2023년 9월 7일 |
2박 3일 무계획으로 그냥 떠난 오사카 - 4. 사람이 너무 많아서 움직일 수가 없었던 아라시야마..
By 수륙챙이 | 2013년 12월 16일 |
에이칸도를 들렀다가 금각사를 갈까 하다가 아라시야마로 향합니다..금각사는 처음 갈 때만 신기하고..두번째부터는 뭔가 허접함이 느껴지는지라..가을의 금각사는 또 모르겠지만요.. 라쿠버스를 타고 가다가 덴만궁 근처에 잠시 내립니다..사람들이 많이 내리길래 뭐가 있나 따라 내렸다죠.. 사람들이 줄지어서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덴만궁 (본산??은 후쿠오카에 있다죠) 은 학문의 신을 모시는 곳이라고 하네요..후쿠오카쪽에 있는 덴만궁은 특이한 디자인의 스타벅스만 기억나는군요.. 덴만궁에 가면 언제나 이런 소가 있습니다..주로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소 앞에서 머리를 문지르면서 (꼬리였나??) 뭔가를 빌더군요..대부분 합격이라는 글자가 써 있습니다.. 일본도 한국 못지 않게 학구열이 높은 곳이라는 것이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