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다테 헤이세이칸 시오사이테이 별관
By algues | 2017년 4월 2일 |
![하코다테 헤이세이칸 시오사이테이 별관](https://img.zoomtrend.com/2017/04/02/d0122755_58e10bf57236f.jpg)
홋카이도에 두번째 다녀왔다.이번엔 하코다테에서만 이틀, 삿포로 일박하고 돌아왔다.하코다테는 지난번 가본적 없었고, 블로그 탐색 후 헤이세이칸 시오사이테이 별관에서 1박, 보로노구치1박 했다.(보로노구치는 비추임..)헤이세이칸 별관은 방마다 노천 개별 탕이 있었다. 그것도 바다를 바로 코앞에 두고 호텔이 위치해서, 룸마다 있는 노천탕(항아리 재질로 만들어졌다)도 바다를 보면서 할 수 있고, 대욕탕도 바다를 향해 통창이 나있다. 하지만 대욕탕은 노보리베츠에 비하면 그다지 대단하지는 않았고, 다만 바다를 보면서 온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두 개의 대욕탕은 남녀 탕이 하루씩 바뀐다. 헤이세이칸은 가이세키는 하지 않았는데, 공항에 내려서 하코다테에 도착하니 8시여서, 호텔 근처 라멘집에서 저녁을 때웠다. 조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