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신작, "Ad Astra"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15일 |
솔직히 이 영화는 감독이 좀 더 놀랍습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제임스 그레이인데, 이 영화 이전에 주로 했었던 영화가 잃어버린 도시 Z와, 이민지 라는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상당히 강렬한 영화들이기는 한데, 그렇게 규모가 큰 영화는 아니었죠. 게다가 이번 영화는 그동안 필모에서 보이지 않던 SF이기도 합니다. 덕분에 이번 영화는 정말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에 관해서 좀 궁금하게 만드는 면도 있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20년 전에 외계 생명체 탐사를 하다 실종된 아버지를 찾고, 지구의 생존을 위헙하는 존재를 알아내기 위한 일을 하는 사람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감정적인 면이 더 강한 거 같네요.
UHD-BD 리뷰 - 애드 아스트라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21년 3월 23일 |
이번 시간에 다루는 리뷰는,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로 북미에선 2019년/ 한국에선 2020년에 발매된 애드 아스트라 4K UltraHD Blu-ray (이하 UBD)에 대한 리뷰입니다. (링크) UHD-BD 리뷰 - 애드 아스트라 애드 아스트라는 배우에 대한 개인적인 호감 때문에 본 영화인데, 보고 나서는 새삼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전작들도 돌아보고 싶게 되었습니다. 왜 그랬을지는 음... 직접들 보시라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네요.^^ 그럼 언제나처럼 선택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애드 아스트라를 보고왔습니다.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9년 9월 29일 |
의도치 않은 스포가 있을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글 읽는 분과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라비티 - 이벤트 호라이즌 - 블레이드러너 2049 - 스페이스 오디세이 2001 - 인터스텔라 - 마션도 살짝 정도가 생각나는 영화들입니다. 곳곳에서 비슷한 장면들이 꽤 나옵니다. 해왕성이 목적지인건 스페이스 오딧세이 느낌이 나고 심리 테스트는 블레이드러너 2049 가 생각나고 초반 조난선? 구출때는 이벤트 호라이즌이 생각나는... 초반 정거장씬은 그래비티, 전체적인 느김은 스페이스 오디세이 랑 인터스텔라 섞은 느낌 넷상에서는 액션이 없다시피 하다는 글을을 접했는데 액션이 제기준엔 상당합니다. 월면에서의 장면은 예고편에서도 나왓고 조난선과 나중에 타는 우주선에서의 액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