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 생겼어요! 2019대전여성취업·창업박람회

Posts

좋은 일 생겼어요! 2019대전여성취업·창업박람회

지난 9월 5일 대전시청에는 대전의 모든 여성이 몰려든 것처럼 북적북적 했습니다.   '2019 대전 여성취업·창업 박람회'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이지만 30 분 전에 벌써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여성 구직자가 찾았어요. 그만큼 취업난을 반영하는 풍경입니다.     그런데 박람회 제목이 참 재미있어요. '좋은 일 JOB 생기는 날'이에요. 행사에 참여한 업체 모두, 구직자 모두, 직원 찾고 일자리 찾고 했으면 좋겠어요.       박람회 같은 큰 행사에서 빠지지 않는 인증샷 이벤트에 저도 살짝 참여했습니다.   박람회 SNS인증샷 코너 2019대전여성취업.창업박람회 현장에는 방송국에서도 출동을 했습니다. TBN대전교통방송과 대전MBC 라디오 두 곳에서 특별 생방송을 통해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전하는 모습입니다.     이번 박람회는 대전광역시와 고용노동부에서 후원하고, 대전YWCA여성인력개발센터와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주관을 했는데요. 개막식에서 대전YWCA여성인력개발센터 강은혜센터장은, 그동안의 경과보고를 했습니다.   여성취업·창업박람회는 2007년 '여성취업 만남의 장'이라는 이름으로 제1회 행사를 한 이후 올해로 13회째랍니다.  그 중 대전YWCA에서 9번째 주관을 하고 있다네요.  그동안 2천 여개의 기업체와 연평균 5천 여명, 작년까지 8만 1천 여명이 참가해, 4,271 명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강은혜 대전YWCA여성인력개발센터장(왼쪽)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축사에서 "우리사회가 세계적인 경제대국으로 성장했지만 여성의 경제지표는 매우 낮으며, 남녀가 임금격차도 크고 유리천장도 존재한다"며 "여성의 사회적 경제활동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회를 넓혀나갈 수 있도록 대전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박람회 개막식 테이프 커팅 박람회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이 끝나고, 경력단절로 일자리를 갖지 못한 여성이 당당히 취업에 성공해 능력을 발휘한다는 내용의 플래시 몹이 펼쳐졌습니다. 일하기를 원하는 모든 여성들이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여성새로일하기를 주제로 한 플레시몹   이번 박람회에는 모두 136개의 부스가 설치 운영됐습니다.  천천히 둘러 보았는데요.   현장에서 이력서와 구직표를 작성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작성을 도와주는 도우미들이 배치돼 있어서, 정말 열정만 가지고 오면 되는 박람회였습니다.   거의 모든 부스가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의 상담이 진행됐습니다.   곳곳에 설치된 채용 게시대에는 사업자명과 하는 일, 선발인원 등의 정보와 면접을 진행하는 시간 등이 자세히 적혀 있어서, 참가자가 원하는 업체를 찾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컴퓨터를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정보검색대도 마련돼 있습니다.   가장 많은 사람이 줄을 서서 이용한 곳은 3층에 자리잡은 '메이크업'과 '이력서 사진촬영' 부스입니다.   외모지상주의가 많이 사라지긴 했어도 현장 면접이 이루어지는 데 좋은 인상은 참 중요하지요. 이력서에 첨부하는 사진도 아주 중요합니다.    많은 구직자가 이용한 메이크업과 사진관 저는 수많은 부스 중에서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부스를 방문했어요. 요즘은 미디어가 대세잖아요.   이번 2019대전여성취업·창업박람회에서는 '1분 자기소개 영상 촬영' 체험과 함께,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시행하는 미디어강사 양성과정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홍보가 이루어졌습니다.   홍미애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장 또 한 곳 관심을 갖고 방문한 업체는 미디어광고업체 폴카닷입니다.   프리랜서 디자이너와 유튜브 영상편집자를 구하고 있었는데요. 저는 두 분야 다 실력이 안 돼서, 공방의 천연염색으로 구직 등록을 했습니다. 취업이 되면 교육을 거쳐 현장 투입이 된다고 해요.   이력서를 작성하거나 업체를 검색하거나, 현장면접을 하거나, 상담을 하고 있는 참가자들의 뒷모습에서 간절함이 묻어납니다.  대전YWCA여성인력개발센터에 따르면 지난 박람회에서도 400 명 가까이 행사를 통해 취업이 됐다고 하는데요. 올해도 400명 이상의 취업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대전여성에게 '좋은 일'이 생긴 날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2019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 조강숙

Related Posts

3 posts
전국 3대빵집 대전 성심당 맛있는 빵집

전국 3대빵집 대전 성심당 맛있는 빵집

전국 3대빵집 대전 성심당 맛있는 빵집 대전 성심당 맛있는 빵집~ 대전에 가면 필수 여행지처럼 꼭 들려야 할 곳이 있어요. 이젠 대전을 상징하는 자체 브랜드가 된 성심당인데요. 빵순이가 아니어도 빵을 좋아하게 되는 대전 성심당이었어요. ~열씨미~ 전국 3대빵집에 손꼽히는 성심당은 갠적으로 베스트오브베스트였어요. 대전 성심당 DCC점 오후 5시가 가까워지는 시간에 찾아간 대전 성심당은 평일이었지만 여전히 대기줄이 길게 있어 새삼 인기를 체감했던 날이었어요. 주차는 컨벤션센터 지하에 하고 엘베를 이용해 1층으로 올랐어요. 기본 30분 무료이고 성심당을 이용하면 2시간까지 주차권이 제공 됐어요. 성심당은 1956년에 개업한 이.......

대전 가볼만한곳 유성 온천 축제 외 당일치기코스

대전 가볼만한곳 유성 온천 축제 외 당일치기코스

본 포스팅은 백제문화권관광벨트협의회 제작지원을 받고 직접 다녀온 여행기입니다. 대전 당일치기코스 여행과 힐링~ 대전 당일치기로 유성온천축제와 여행지들을 두루 돌아보고 왔어요. 늦은밤까지 놀거리와 볼거리가 많아 시간가는줄 몰랐던 대전 가볼만한곳이었어요. ~열씨미~ 대전은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곳으로 교통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어 어느 지역이든 접근성이 좋아요. 1.국립대전숲체원 대전 가볼만한곳으로 첫 여행은 국립대전숲체원이었어요. 빈계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다채로운 숲체험과 산림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휴양림이었어요. 숙박 시설은 독채가 75,000원~24만원, 단체동은 44,000원~338,000원까지 다.......

대전 중촌동 맛집 극진우애 현지인 픽 소고기구이

2주 전에는 친한 친구들이랑 한우 전문점인 대전 중촌동 맛집에 다녀왔어요. 야구선수들도 들렀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길래 기대했는데, 수준급이상의 한우 맛과 남다른 반찬의 퀄리티에 홀딱 반해버렸답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극진우애이고, 은행선화동행정복지센터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해있었어요. 도착해서 주차장은 없나 생각했는데 건물에 있는 주차장은 협소한 편이고 길가에 파킹을 해둘 수 있다고 해서 바로 차를 세워뒀어요. 주소 : 대전 중구 대종로593번길 44 1층 번호 : 0507-1369-9639 운영시간 : 11:30 ~ 22:00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가게 입구 앞에는 웨이팅석도 놓여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피크타임일 경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