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고전 로봇물에 자주 보이는 인물상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18년 11월 24일 |
.일단은 적 포지션 .용맹하기도 하거니와 지략도 겸비했다. 성격은 대개 호탕한 편. .주인공 측을 여러차례 압박하며 위협적인 적임을 보여준다. .최후도 찌질대지 않고 자신이 섬기는 주군에 대한 충성을 다하고 죽는다. (란바 랄은 나름 떡밥도 던지기까지....) 이런 인물상은 어디서 유래했을까? 대명 류의 일본 군웅물의 장수들?
SPYAIR - My world
By jazz9207's blog | 2014년 3월 9일 |
SPYAIR - My world 壁にもたれて一晩中考えてみたんだ自分のこと 벽에 기대고서 밤새도록 내 미래에 대해서 생각해 봤어 選んだ行く先はここでいいのか?分からなくなるんだ 이대로 가도 괜찮은 걸까? 확신이 서질 않아 でも答えなんて出ないままさドコにいたって必死なモノさ 하지만 해답은 나오지 않아서 늘 필사적으로 살아왔어 うつむいた視線を少し上げ見えた朝は澄んでた 숙였던 고개를 조금 올려서 바라 본 아침 하늘은 이렇게나 맑은데 僕が僕であるために 내가 나답게 살기 위해서 失っちゃいけないモノはなに? 무엇을 지켜내야만 할까? 簡単にでない答えは辛くて苦しいよ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たった一度のMissを何度もクヨクヨしないで歩けば 단 한 번 저질렀던 실수에 몇번이나 자책하지 말고 꿋꿋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2기 8화(33화) 간단한 감상평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6년 11월 21일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2기 8화(33화) 간단한 감상평](https://img.zoomtrend.com/2016/11/21/f0006665_5832d318e695d.jpg)
제33화 화성의 왕 옛 동료를 떠나보내며 화성의 왕좌를 노리는 철화단의 야심이 시작되는 철혈의 오펀스 2기 8화(33화)입니다 라스탈의 정치적 견제에 맞서고자 철화단에게 본격적인 동맹을 제안하는 맥길리스 멀고도 먼 '다다를 장소'중 하나인 화성의 왕이라는 지위를 노리고자 올가는 마카나이의 역할을 대신한 쿠델리아와 함께 위험한 거래를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타카키는 철화단을 떠나며 유일한 후우카와 함께 전장이 아닌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섭니다 솔직히 전투씬이 없었기에 큰 재미도 바라시 않았지만 예상보다 한참 시시껄렁했네요 본격화되는 올가의 야심 속 타카키의 탈퇴로 정리되는 이번 편의 경우는 당장에 타카키라는 캐릭터의 배경도 보조적인 포지션에 얾매여있고 필요 이상으로 심상 묘사에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 제43화 다다른 진의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2월 16일 |
맥길리스는 철화단의 도움을 등에 업고 세븐 스타즈를 접수하는 쿠데타를 자행합니다. 비다르, 즉 가엘리오는 맥길리스 앞에 나타나 가면을 벗고 자신의 정체를 드러냅니다. 가면을 벗은 가엘리오의 얼굴의 상처는 ‘기동전사 Z건담’에서 선글라스로 얼굴의 상처를 가린 크와트로를 연상시킵니다. 맥길리스는 걀라르호른의 창설자 아그니카 카이에르가 탑승했던 건담 바알을 아라야식으로 조종해 걀라르호른을 장악했음을 입증합니다. 밋밋한 연출 얼마든지 극적일 수 있었던 제43화 ‘다다른 진의’의 연출은 너무나 밋밋합니다. 첫째, 과거 회상 장면이 너무나 많습니다. 과거가 현재 캐릭터들의 결단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고는 하지만 서사 전개가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과거에만 정체되어 있습니다. 둘째, 과거 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