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5라운드 수상자 인터뷰 : ASA GT 클래스
By Rosen Ritter | 2018년 10월 12일 |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5라운드 수상자 인터뷰 : ASA GT 클래스](https://img.zoomtrend.com/2018/10/12/e0052878_5bc06229d838e.jpg)
정경훈 : 연습주행부터 비가 많이 내리면서 사고도 났었고, 위축도 되어 있었다. 오늘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은 욕심이 많았기에 예선에서부터 긴장도 많이 되었고, 마인드 컨트롤에 어려움이 컸기에 걱정이 많았다. 오늘 스폰서 분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응원 와 주어서 안정이 될 수 있었다. 결승 들어가면서 꼭 오늘 시즌 마무리를 하지 못하더라도 안전하게 경기 마무리하자는 마음으로 편하게 경기 임했는데, 예상외로 오한솔 선수가 많이 배려해 준 덕분에 시즌 종합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게 되었고 매우 기분이 좋다. 오한솔 : 정경훈 선수의 종합우승을 축하한다. 하지만, 너무 했다고 생각한다. 시즌 마지막 경기도 남아있으니만큼 좋은 분위기를 위해 후배를 끌고 갔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양보도 없이 점점 더 간격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8라운드 : Shell Helix Ultra 1600 클래스 입상자 인터뷰
By Rosen Ritter | 2016년 11월 8일 |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8라운드 : Shell Helix Ultra 1600 클래스 입상자 인터뷰](https://img.zoomtrend.com/2016/11/08/e0052878_58211cf4ac799.jpg)
정원형 : 올 한해 선수분들 모두 고생하셨고, 기자 및 관계자분들도 고생 많으셨다. 마지막 경기 큰 사고 없이 끝나 기쁘게 생각한다. 오늘 마지막 경기에서 비가 살짝 내리는 상황이라 노면 파악이 어려웠었는데, 같은 팀원들이 다 같이 포디엄에 올라 기쁘게 생각한다. 손인영 : 올 한해 경기 치루면서 많은 사건, 사고가 있었다. 드림레이서 한천희 단장님, 박경원 팀장님, 강민재 코치님을 비롯해 이준은, 정원형 선수와 한명희, 김병현, 이승철 선수와 이 영광을 함께하고 싶다. 또한 대회를 주관해준 슈퍼레이스 관계자분들과 기자분들, 여러 오피셜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 이준은 : 마지막 경기에 드림레이서 선수들이 모두 입상해서 기분이 좋고,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한천희 단장님 이하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2020년 일정계획
By Rosen Ritter | 2019년 11월 20일 |
지난 10월말 최종전을 마지막으로 2019년 시즌을 마무리 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은 오는 2020년 시즌의 일정을 발표하면서 한국 모터스포츠가 단절없이 연속적으로 이어갈 것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새롭게 발표된 일정은 금년 진행되었던 일정과 크게 바뀐바가 없어서 관계자들과 팬들 모두 혼란없이 일정을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경기일자만 좀 차이가 있을 뿐, 개최되는 경기장의 순서나 내용이 똑같거든요. 어찌보면 변화가 없어 식상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달리 해석해보면 이제는 가장 안정적인 시즌 프로세스를 구축했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여름은 나이트 레이스, 가을은 무화과 축제와 겸한 전남GT, 그리고 슈퍼트로페오 및 블랑팡과 협업으로 구축한 국제적 레이스 대회의 유치.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