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꼴찌 하고 브이나 그리는 이상윤 감독-WK리그 11라운드 경기
By [謎卵] CODE PAGE 949 | 2012년 5월 22일 |
그걸로 그렇게 급 여유를 찾으시면 어쩌십니까;;; 뭔가 귀엽기도 하고 우리 감독은 언제 저렇게 장난이나 치나 싶어 부럽기도 하다. 서울시청 아마조네스:충남일화천마=0:2 [전반] 0:1 박은선이 컨디션이 떨어졌다며 선발 제외. 감독들 보다 큰게 분명한 박은선이 아무리 그래도 공백의 흔적을 느끼는 모양이다. 골은 세트피스에서 나왔는데 딴전보다가 누가 넣었는지는 못봤다. 골 장면은 봤지만서도. 다만 30분 좀 넘어서 카메라가 비추니까 브이나 그리며 웃는 이상윤 감독이 인상적. '아니 벌써 브이야?! 단순히 꼴찌 벗어난 게 기뻐서 그런건가?! [후반] 0:1 일본애 아니 강유미가 신인 중에 유망주인 모양이다. 후반 들어 박은선이 투입되었는데 우월한 몸을 가지고는 있지만 골까지는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