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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야겜의 조건은 눈물이 날 수 있어야지 좋은 야겜이다
야겜을 하고 눈물을 흘릴 수 있다는건 그 만큼 야겜에 몰입할 수 있었다는 거랑 같다. 아무리 개그를 하고 웃긴다고하더라도 마지막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가 없으면 그건 기억에 별로 안남는다. 하지만 지루하고 밋밋한 이야기를 하더라도 마지막에 사람의 가슴을 울릴 수 있다면 그 이야기는 영원히 머리속에 남는다. 다마무코가 그렇다. 초중반 내용 다 개병신인데 막판 레오나랑 안경캐로 9회말 역전 홈런 지림... 물론 게임 하는 내내 즐겁다가도 막판가서 엄청난 몰입감과 함께 크게 가슴을 울리고 감명 깊은 그런 야겜이 많이 존재한다. 마지코이 카즈코 루트가 그렇고 이키코이 같은 경우도 그러하다. 눈물을 흘릴 수 있어야지 비로서 좋은 야겜의 조건을 갖추는 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마지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