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티기어 Xrd 캐릭터 관련 잡담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3년 8월 9일 |
![길티기어 Xrd 캐릭터 관련 잡담](https://img.zoomtrend.com/2013/08/09/e0028092_5203e5237b811.png)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레는 길티기어 신작인데 주변 오락실 상황같은걸 봐서는 아마 이걸 오락실에서 할수있는 날은 오지 않을거 같아 무척 슬픕니다....ㅜㅜ 우선적으로 로케 테스트 들어갈 7캐릭이 떴더라구요. 아예 엔진이 바뀌는거니 액센트 코어 전캐릭터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최소한 젝스 캐릭터들까지만이라도 다 나왔으면 좋겠네요. 아 그러면 브리짓은 안나오나.. 변한게 거의 없는 솔 배드가이 머리를 기른 카이 키스크. 길티기어2에서도 머리를 기르긴 했는데 저정도로는 안 길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리고 선이 묘하게 가늘어져서 여성스러워보임............ang? 의복 디자인이 변한걸 넘어 아예 컬러링이 바뀌어버린 밀리아 레이지. 모자에 달린 숫자가 의미심장해보이는데 가장 유력
"베놈 2" 또 다른 캐스팅이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17일 |
솔직히 베놈 시리즈는 아무래도 소니가 품질 관리(?) 라는 측면에서 가장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중 아닌가 하고 있습니다. 1편은 정줄 놓은 작품인 데다가, 솔직히 이야기가 제대로 연결 되지 않는다는 느김까지 주기도 했거든요. 어떻게 극장에서 안 튀어나가고 다 보기는 했습니다만, 다시 보고 싶은 작품이 아닌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작품이 결국 속편이 나오는 상황이 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추가 캐스팅 이야기가 나왓습니다. 이번에 이야기 나온 배우는 스티븐 그레이엄 이라는 배우 입니다. 최근에 아이리시맨에서 토니 프로 역할로 나와서 의외로 멋진 연기를 보여준 배우이죠. 일단 궁금하긴 합니다. 걱정이 더 크지만 말입니다.
베놈 보고왔습니다(왕십리 CGV 4관)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8년 10월 4일 |
일단 기대를 아예 안하고 봤더니 나름 재밌었습니다. 중간에 얘기가 연결 안되는 부분만 어찌 손만 봤어도 그럭저럭 볼만했었을듯.. 예고편에 나온 여러 장면들이 베스트 장면이긴 한데 여친도 나름 깜짝 활약도 하고 여친의 현남친..조차도 아예 망작은 아니고 왜 사람들이 삭제된 30분을 그리워하는지 알겠더군요 액션 장면 보단 이야기 흐름이 이상하게 확바뀌는 것때문에 그런듯 아 그리고 바로 옆자리에 외국인 커플이 앉앗는데 영화 보는내내 낄낄대고 웃더군요 근데 이게 묘한게 이 커플이 웃으니까 영화가 웃긴영화가 되버린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