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e] 파리의 Babylone 역은 진심으로 아름답다
By More than you think you are | 2013년 3월 24일 |
[UK, London, Baker Street] 영국의 언더그라운드 마크는 어딜 가나 눈에 참 잘 띄었다. 길을 잃더라도 언더그라운드 마크를 발견하면 일단 안심이다. 일주일 동안 참 많이도 들락거렸다지. 여러 개의 노선 중 Jubilee line, Piccadilly line, Central line을 가장 많이 이용했다. 사람이 많이 몰리는 환승역에는 꼭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이들이 있었는데 가끔 운좋게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면 흥겨운 마음으로 역을 거닐었다. 런던시내를 아무리 샅샅이 뒤진다한들 셜록 홈즈의 그림자도 볼 수 없을테지만 그래도 Baker Street 역에선 홈즈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50점. [Germany, Berlin, Potsdamer Platz] 독일의 지하철은 깔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