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후쿠오카 여행기 - 11. 다자이후텐만구에서 한국으로..(2)
By 수륙챙이 | 2012년 9월 12일 |
![2012. 후쿠오카 여행기 - 11. 다자이후텐만구에서 한국으로..(2)](https://img.zoomtrend.com/2012/09/12/c0141956_504f262ac75b4.jpg)
일본에 와서 가장 신기한 것은, 예나 지금이나.. 저렇게 운세를 묶어두는 것 같습니다.. 입시가 있는건지 학문의 신에게 빌고 있네요.. 저는 그냥 뒤에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기고하게 생긴 물고기에도 오미쿠지가 묶여 있네요..-_-.. 다자이후 여행을 끝내고 다시 텐진으로 돌아와서, 소프맙과 아니메이트 등 오덕샵을 마지막으로 돌아봅니다.. 그다지 엄한 사진은 아닌 것 같은데..(.......) GIGA 사의 제품은 슈크레가 두개 보이네요.. 한국으로 돌아오는 제주항공 비행기가 10분 정도 늦춰졌는데.. 뭔가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밖에 나가서 직접 걸어서 비행기 근처에서 탔습니다..-_-.. 이렇게 가깝게 보니 대단하네요.. 후쿠오카 2박 3일은 너무 짧아서.. 한 5일정도는 있어야 여유
2016.11.23. (21) 파인애플이 좋다, 두 번 가도 즐거운 나고 파인애플 파크. / めんそーれ, 琉球!(멘소~레 류큐!).2016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6년 11월 22일 |
![2016.11.23. (21) 파인애플이 좋다, 두 번 가도 즐거운 나고 파인애플 파크. / めんそーれ, 琉球!(멘소~레 류큐!).2016](https://img.zoomtrend.com/2016/11/22/d0050518_5832f5b71e8c6.png)
めんそーれ, 琉球!(멘소~레 류큐!).2016 (21) 파인애플이 좋다, 두 번 가도 즐거운 나고 파인애플 파크. . . . . . . 오키나와 섬 중부의 나고 시(名護市)에 있는 '나고 파인애플 파크(ナコパイナップルパーク)'이 곳은 C君과 나, 둘 다 첫 오키나와 여행 때 다녀왔던 곳이다. (http://ryunan9903.egloos.com/4380505)허나 다양한 종류의 파인애플 관련 상품 구입 및 시식에 매료되어 둘 다 좋은 기억을 갖고 있었고때마침 츄라패스로도 갈 수 있는 곳이었기에, 다시 한 번 찾아가는 것에 둘 다 전적으로 동의하여 다시 찾게 되었다. 예전엔 파인애플 파크 입구 근처의 주차장에 차를 댔는데, 방문객이 많아 만차가 된 관계로본 건물 뒷편에 있는 주차장 쪽으로 이동,
올빼미 카페... 아니, 간사이 여행 다녀왔습니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11월 19일 |
![올빼미 카페... 아니, 간사이 여행 다녀왔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11/19/a0015808_582fede29ef1e.jpg)
4박 5일 일정 무사히 마치고 왔습니다. 이번에도 사진을 엄청 찍고 왔는데... 역시 여행 갈 때마다 '좀 덜 찍자'고 다짐하는 게 얼마나 허무한 일인지 새삼 실감. (먼 산) 이번에는 정말 전망 좋은 숙소 33층에서 하버 뷰를 주야로 만끽하고... (4박에 2만 7천엔 가량) 기요미즈데라 야간 개장도 보고... 나라에 사슴이랑 대불상 보러 갔다가 올빼미 카페를 발견하고 눈을 반짝거리며 오픈 시간 직후에 돌격. 올빼미 카페 가보는 게 '언젠가 도쿄여행을 가면 가봐야지' 하는 위시리스트였는데 이런 식으로 달성해버릴 줄이야... 도쿄의 매력이 하나 사라졌다! (...) 오픈 시간 직후에 가서 애들이 꾸벅꾸벅 졸고 신경질직인 반응도 안보이고... 팔에 올려놓을 수도 있고..
[히가시카와] 키타노 스마이 셋케이샤 - 예쁜 원목의 쇼룸과 맛있는 음식이 함께
By #include <exception.h> | 2019년 6월 12일 |
北の住まい設計社, 북쪽 거주의 설계사? 북쪽에 사는 디자인 회사? 일본어나 한자가 딸려서 정확히 뭐라고 해야 할 지 모르겠지만 암튼 아래에서는 북쪽 설계사 라고 하겠습니다. 아사히카와 주위에서 뭐 할 게 있나 찾던 도중 발견한 곳인데요, 홈페이지 를 보니 뭔가 조용조용하고 아담한 "북유럽식 일본풍" 가구 편집샵의 냄새가 물씬! 북유럽풍이면 북유럽풍이고 일본식이면 일본식이지 북유럽식 일본풍은 뭐냐 싶은데, 제가 북유럽은 가 본 적이 없고(-_-) 거기에 대해 아는 거라고는 이케아라든가 사회주의 키큰사람들 스웨덴색깔 이런 것밖에 없거든요. 사진을 보니 약간 그런 냄새가 나기는 한데 암튼 그래봐야 일본냄새를 지울 수는 없을 것 같았기 때문에 이렇게 표현해 보았습니다. N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