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수목원】 흐드러지게 핀 종낭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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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수목원】 흐드러지게 핀 종낭 아래에서~~ 이렇게 많이 피었어요. 향기에 이끌려 다가간 곳에, 이럴수가!! 가지마다 줄을 지어 종을 매달고 있네요.~~ 때죽나무과의 때죽나무입니다. 때죽나무 Styrax japonicus Siebold & Zucc. 잎은 어긋나기로 나며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합니다. 5~6월에 백색의 꽃이 아래로 향해 드리우며 1~6개씩 모여 달립니다. 종처럼 아래로 향해 있는 때죽나무. 제주에서는 때죽나무를 '종낭'이라고 부릅니다. 이 계절에 꿀을 모으는 벌들이 바빠져야 할텐데~ 벌들이 다 어디로 갔을까요?~~ '종낭꿀'(때죽나무꿀)을 모아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열매는 구형으로 회백색으로 성숙하며 껍질이 불규칙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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