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카와] 키타노 스마이 셋케이샤 - 예쁜 원목의 쇼룸과 맛있는 음식이 함께
By #include <exception.h> | 2019년 6월 12일 |
北の住まい設計社, 북쪽 거주의 설계사? 북쪽에 사는 디자인 회사? 일본어나 한자가 딸려서 정확히 뭐라고 해야 할 지 모르겠지만 암튼 아래에서는 북쪽 설계사 라고 하겠습니다. 아사히카와 주위에서 뭐 할 게 있나 찾던 도중 발견한 곳인데요, 홈페이지 를 보니 뭔가 조용조용하고 아담한 "북유럽식 일본풍" 가구 편집샵의 냄새가 물씬! 북유럽풍이면 북유럽풍이고 일본식이면 일본식이지 북유럽식 일본풍은 뭐냐 싶은데, 제가 북유럽은 가 본 적이 없고(-_-) 거기에 대해 아는 거라고는 이케아라든가 사회주의 키큰사람들 스웨덴색깔 이런 것밖에 없거든요. 사진을 보니 약간 그런 냄새가 나기는 한데 암튼 그래봐야 일본냄새를 지울 수는 없을 것 같았기 때문에 이렇게 표현해 보았습니다. NuRi'
[12년 6월 후쿠오카&기타큐슈 여행]저녁엔 여유있게 호텔디너(...)[11]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2년 8월 14일 |
모지역에서 특급 소닉열차를 타고 하카타역으로,미키마우스 모양의 의자 등받이가 귀엽습니다. 후쿠오카에 도착하니 저녁6시, 사실은 좀 더 싸돌아다녀도 되는 시간이지만 낮에 워낙 돌아다닌지라 피곤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해서(...)그냥 호텔에서 디너를 즐기기로 했습니다. ...마트 떨이상품들이지만...(눙물 좀 닦을까...) 마트의 반값 도시락 전쟁에서 쟁취한 500엔짜리 모듬초밥.마...마이쪙 ;ㅁ; 역시나 마트 마감세일로 구매한 닭튀김 이건 하카타역 구내 매장에서 산 하라롤,도너츠로 유명한건 알고 있었는데 롤케익도 파는군요 얼그레이 롤,비지와 얼그레이를 섞어 구운 스폰지 케익에 생크림을 넣어 돌돌 말았습니다.
일본 간사이 지방 가서 뭘 먹을까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6년 2월 16일 |
사실 간사이 지방,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오사카+교토(고베와 나라는 안 갈 때가 더 많으니;;) 한정이지만. 이번에 가면 거의 열댓번.......정확하게 몇 번이지......모르겠다.......아무튼 진짜 먹으러 갑니다. 관광 예정은 딱 하나, 교토 후시미이나리타이샤 외엔 없습니다. 교토 가면 꼭 발도장 찍는 세이메이 신사도 이번엔 안 갈 것 같습니다.(아니 그러니까 나는 세이메이 팬이 아니라 히로마사 팬인지라;) 고베는 셋째날 컨디션 봐서 가면 가고 말면 말고. 그래도 일단 타베로그 정도는 뒤져봐야되려나. 일단 교토역 근처에서 점심을 여기서 해결할까 하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어무이랑 단둘이 가는 3번째 간사이 데이트 여행(...........)인지라 어무이께서는 아사히, 삿포로, 기린, 에비스
(2017.12.22) 일본 큐슈 여행 4일차, 사가 히젠나고야성
By 무력한 이글루 | 2018년 1월 11일 |
이동경로 : 코쿠라역 -(JR)- 니시카라츠역 -(버스)- 히젠나고야성 -(버스)- 니시카라츠역 -(JR)- 이사하야역 이번 여행에서는 숙소를 3곳으로 나눠서 묵었는데, 첫번째 숙소였던 토요코인을 체키아웃하고 길을 나섭니다. 코쿠라역에서 9시 19분에 출발한 하얀 소닉은 10시 3분에 하카타역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까만 카모메로 환승해서 10시 15분에 하카타역을 떠나 10시 55분에 사가역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사가역에서 보통 열차를 타고 10시 59분에 출발해 12시 16분에 니시카라츠역에 도착합니다. 참고로 이 방식은 레일패스가 있기 때문에 일부러 JR만 탄 건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하카타역에서 지하철타고 오는 방식이 더 빠르고, 레일패스가 없다면 더 저렴합니다. 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