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플리트비체] 벨뷰 호텔(Bellevue Hotel)
By hyeonme | 2018년 11월 4일 |
스플리트에서 자다르에 들렀다가 스플리트로 가려고 했었다. 그런데 비가 많이 왔고 버스 시간도 여의치 않아서 자다르는 포기했다. 버스를 타고 가는데, 크르카 국립공원도 경유하고 자다르도 경유했다. 버스밖으로 이곳저것을 그렇게 구경했다. 심지어 자다르에서는 20분정도 쉬었다 간다고 했다. 자다르에 내려서 쉴 때, 버스 다시 못찾을까봐 찍어둔 사진ㅎㅎ 자다르에 잠시쉬는 동안 버스터미널 내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 마실 수 있었다. 유럽은 한잔에 담긴 커피양도 적당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참 좋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내 벨뷰 호텔(Bellevue Hotel) 현대카드 프리바아워를 통해서 예약했고, 조식포함 2인실로 1박에 95,335원이었다. 체크인을
2013 크로아티아 여행 Day 2, 요정들의 숲 플리트비체
By 버닝티오알와이 | 2013년 10월 26일 |
![2013 크로아티아 여행 Day 2, 요정들의 숲 플리트비체](https://img.zoomtrend.com/2013/10/26/d0000769_5266505d06355.jpg)
▲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Plitvice로 떠나는 날 아침, 완벽한 한식으로 식사 아무래도 음식이 제일 문제여서 이번에도 1인용 밥솥을 챙겨갔고 반찬으로는 김, 멸치고추장볶음, 마늘쫑무침을 싸갔다. 근데 첫 아침식사부터 유여사님의 쌀밥 권유로 딸년들이 그 아까운 반찬이며 쌀이며 먹어치움;; 대체 왜 엄마는 뚱땡이 딸년들이 밥 안먹으면 안쓰러우신 걸까. 뚱땡이라도 딸들이니까 밥 먹이고 싶은 엄마의 마음인건가 ▲ 어제 마트에서 산 것으로 간식거리 싸기. 점심으로 하려 했지만 그냥 간식으로 다 먹게 될 것 같았다. ▲ L언니의 무모한 선택은 늘 후회를 낳고... 전에도 시리얼 고르라고 맡겼더니 무슨 죠리퐁을 고르질 않나... . 이번에도 자두잼...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호텔 아드리아 후기
By hyeonme | 2018년 6월 6일 |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호텔 아드리아 후기](https://img.zoomtrend.com/2018/06/06/d0146877_5b17e50d7ef90.jpg)
크로아티아 여행의 첫번째 도시, 두브로브니크 첫번째 도시여서 더 고민해서 고른 숙소는, 호텔 아드리아 ○ 먼저 위치, 두브로브니크 유명 관광지와는 꽤 멀리 떨어져있다. 구시가지쪽으로 가려면 숙소에서 5분쯤 떨어진 정류장에서 3번 버스를 타면 15분 정도 소요된다. 숙소로 돌아올 때도 필레게이트 앞에서 버스를 타고 돌아오면 된다. 버스가 자주 있지 않으니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실내수영장과 실외수영장이 있는데, 놀러다니느라 바빠서 이용해보지는 못했다. ○ 공항에서 호텔까지 픽업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대 4인까지 승용차로 260쿠나, 최대8인까지 밴으로 350쿠나 이다. ①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