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온도] 연애에 관한 솔직담백한 무언가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3월 23일 |
감독;노덕 주연;이민기,김민희 영화 보기전까지는 어떤 영화인지 알수 없으며 영화 개봉전까지는 리뷰를 올릴수 없는 블라인드 모니터링 시사회지난 2월달에 다녀왔다.. 또한 이 영화의 기자시사회 끝나고 일반 시사회로 한번 더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에 본 영화 리뷰를써보고자 한다.<블라인드 시사회-연애의 온도;연애에 대한 솔직 담백한 무언가>이번에 블라인드 모니터링 시사회로 만난 영화는 바로 이민기 김민희 주연의멜로 영화 <연애의 온도>였다물론 완성본은 아니었지만.. 어느정도 완성은 된 영화였다고 할수 있었던 가운데이민기 김민희 주연의 영화 <연애의 온도>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연애에대한 솔직담백한 무언가를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같은 은행 같은 지점에서 일하는
몬스터
By 284 welcome to reality | 2014년 3월 24일 |
![몬스터](https://img.zoomtrend.com/2014/03/24/c0176900_533030b386236.jpg)
김고은이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는 영화김고은이 벌써 이렇게 큰 영화인이 되었다는게 놀랍기도 하지만 그녀의 연기를 보면 전혀 놀라울 일도 아니다어린 전도연을 보는듯한 연기력이다. 캐릭터 흡수력이 좋다. 몬스터는 기존 잔인한 영화들 추격자 악마를 보았다 같은 장류에서 보여줬던 잔인함보다는 약하다그냥 힘쎈 남자 정도? 도자기를 구워 시체를 보관하는 신선함이란 신선했다. 오 저런방법이 이러면서 봤다. 김고은을 통해 이민기를 통해 그주변인물을 통해 누가 진짜 미친 사람인지를 살펴보게 되기도 한다.경찰서에서 바보에게 스마트폰 어플을 설명해주는 아이러니한 요소 가장안전한 곳이라 생각하고 간 경찰서사회의 모순을 잘 캐치해내었다. 사회가 우리를 보호해주는 현실은 이제 망각일뿐.. 무진기행같은 안개 속 전개시나
데시벨
By DID U MISS ME ? | 2022년 11월 17일 |
웃기지만 사실 조금 기대했었다. 미스테리한 이유로 벌어지는 연쇄 테러. 전직 군인 주인공. 전화통화로 연결되는 주인공과 테러범 사이. 이거 누가 봐도 8~90년대 할리우드 액션 영화들의 맥락이잖아. 그걸 내가 안 좋아할 수 있냐고... 조금 뻔하고 노골적인 우라까이여도 이번에는 괜찮으니까, 부디 최소한도의 장르적 재미만 덧붙여주면 냅다 엎드려 절할 수도 있었다. 제발 그 시절 그 때의 할리우드 액션 영화 감성을 부채질해줘... 그럼 정말로 압도적 감사!하며 삼보일배를 했을 텐데. 정작 영화를 다 보고나니 삼보일배를 해야하는 건 내가 아니라 영화였고. 이젠 하다 하다 뭐 새로운 게 없으니까 소리에 반응하는 폭탄이라네-라는 생각이 든 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신선하게 느껴진 것 또한 사실이었다. 대체 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