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 울산 원정에서 1ST 유니폼 착용은 문제 있다.
By ☆ So Sweeeeeeeeeet!! ☆ | 2012년 4월 26일 |
K리그 9라운드에서 원정팀 FC 서울이 검빨 세로줄무늬의 1ST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를 치뤘다. 프로축구는 야구와 달리 홈, 원정 유니폼으로 구분되지 않고, 1ST, 2ND 유니폼을 구분되어 있어서원정에서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1ST 유니폼을 착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원정에서는 2ND 유니폼을 입는 것이 K리그에서 통용되는 매너이며, 주로 홈팀의 1ST 유니폼의 색깔이 원정팀의 2ND 유니폼과 색깔이 비슷할 경우, 원정팀이 1ST 유니폼을 착용한다. FC 서울의 유니폼은 1ST는 검정 빨강 세로 줄무늬고, 2ND는 형광색으로 파란색을 1ST 유니폼으로 입는 울산현대와의 경기에서 2ND 유니폼을 입어도 상관 없지만 1ST 유니폼을 착용했다. 사실 K리그 규정상 원정팀이 1ST
서울 서울대입구 “춘향골 남원추어탕”
By 소인배(小人輩).com | 2021년 11월 15일 |
서울 서울대입구 “춘향골 남원추어탕”
서울대입구 앞에는 “샤로수길”이라는 곳이 있다.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판매하는 작은 가게들이 모여있는 골목이다. 하지만, 아무래도 대학생들이 많은 대학로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에 적합한 메뉴를 흔히 볼 수 있는 편이다.
“관악구청 맞은편, 춘향골 남원추어탕”
서울대입구 앞에 있는 관악구청 맞은편에는 “샤로수길”과는 다소 다른 느낌의 메뉴를 판매하는 식당을 찾을 수 있는데, “춘향골 남원추어탕”이 이런 곳 중의 한 곳이다.
추어탕은 대표적인 보양식이라고 할 수 있지만, 데이트 코스에 적합한 메뉴는 아니다. 그래도, 원기가 달리는 경우에는 삼계탕과 함께 먼저 생각나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추어탕 : 10,000원”
이곳에서는 추어탕을 판매하는데, 추어탕 외의 다른 메뉴가 있기도 하지만, 대표적인 메뉴가 추어탕이기에 이곳에서는 항상 추어탕을 시켜서 먹는다.
추어탕 한 그릇에는 10,000원으로 적당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제법 푸짐하게 나오는 편이다. 다양한 밑반찬이 나오고, 추어탕 한 그릇과 돌솥밥이 나오는 것이 특히 좋다.
추어탕에 돌솥밥, 그리고 마지막으로 누룽지까지 만들어 먹으면 제대로 보신을 한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기운이 떨어질 때면, 한 번씩 생각나는 서울대입구, 관악구청 앞에 있는 식당이다.
“서울 서울대입구 춘향골 남원추어탕”
- 주소 : 서울 관악구 쑥고개로 135 (우) 08787
- 전화번호 : 02-877-4946
- 홈페이지 : http://chunhyanggol.com
- 영업시간 : 10:00 - 21:30
이진호 선수에게 받은 선물!
By ☆ So Sweeeeeeeeeet!! ☆ | 2013년 4월 14일 |
울산의 아들 이진호! 지금은잠시 대구로 입양가 있지만 언젠간 다시 돌아올거라 믿기에 아직 울산의 아들이라 말하고싶네요. 지난주 진호선수와 친한 형님이 진호선수가 브라질 전훈 다녀오면서내 선물을 사왔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진호선수하고 사석에서 딱 한번 봤었었는데 이렇게 선물까지 사주다니 감동의 쓰나미였습니다. 이과수 커피! 제가 참 좋아하는데요. 사실 진호선수가 내생각해서 사온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호선수가 한박스 사온거 진호 어머님이 챙겨주신거라 생각되네요. 진호선수는 저에게 자식같은? 선수입니다. 2004년 입단한 브라질 유학파 5인방 중 한선수여서 더 관심이 갔었답니다. 5명중 이호와 이진호만이 살아남았네요. 2004년 fa컵 마산에서 열린 할
AFC 챔피언스 리그 FINAL 티저
By T.N.Iくんの遊びバ | 2012년 11월 10일 |
내일인 10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대한민국 울산 문수구장서 대망의 AFC 챔피언스 리그 결승이 열린다. 올해까지 4회 연속 결승 진출의 쾌거를 울린 K리그가 2010년 성남에 이어 그리고 2011년 아쉽게 준우승한 전북을 대신해 우승에 도전한다. 철퇴와 깡패로 한층 더 무서워진 울산이 상대팀 알 아흘리를 상대로 좋은 경기를 보여 꼭 우승하길 바라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