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4 미친듯이 달리고 왔습니다.
By 지니의 오픈월드 (1) | 2013년 11월 11일 |
콰트로 인증에 이은 포스팅입니다. 버거킹에서 점심 먹고 위에 있는 피씨방에서 5시간 좀 넘게 하고 온것 같습니다.(클랜분들과 같이 했는데 지금 글 쓰는 시점에 아직까지 플레이 하시는 대단하신 클랜 형님들 ;;)아참 그리고 여태까지 잘 된 것만 몇개 골라 가지고 왔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이글루스에는 배틀필드 4 하시는분들 많이 계시려나요. 나중에 함 같이 하고 싶네요. 아놔 맵을 같이 찍는다는걸 깜빡했군요 (...) 망할 15.6인치 노트북 .... 전투결과 하나 한 화면에 못띄움 ㅜㅜ그냥 말로 일일히 설명하도록 하죠 ;; 로커 작전 - 컨퀘스트 대형 - 소요시간 17분 52초.장비는 없고 보병들이 점령만 하는 맵이죠. 기지 밖의 눈덮힌 절벽길을 통한 우회로와 지하를 통한 우회로가 있는 맵.다만 이 우
EA, 배틀필드 4 드디어 발표
By news etc. | 2013년 3월 28일 |
일렉트로닉 아츠(EA)가 배틀필드 4를 공식 발표했다. GDC 2013(Game Developer Conference 2013)이 개최되고 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된 배틀필드 4는 그동안 몇차례 공개된 티저 영상이 아닌 재생시간 1분의 정식 TV광고 영상과 17분에 달하는 실제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배틀필드 4는 배틀필드 3과 C&C 제네럴2 등에서 사용된 Frostbite 2 엔진을 더욱 향상시킨 Frostbite 3 엔진을 사용해서 더욱 실감나고 화려한 그래픽 효과가 압권이다. 17분의 게임플레이 화면을 보면 수중이나 연기, 화염의 표현뿐만 아니라 사람의 피부 등의 표현도 상당하며, 건물의 붕괴나 잔해에 깔린 동료를 구하기 위한 동작 등 액션과 연출도 실감나고 화려하다. 현재까지 출
이번 배틀필드4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
By 담배 피는 고양이 | 2013년 11월 3일 |
바로 관전자 부분... 게임에 지쳤을때 남 싸우는거 보는것 만큼 회복되는게 없더라...(?) 지휘관 같은경우 정말 팀에 희생정신이 있는 사람만 할수 있는 부분이고..(분당 점수,등 다 깎김 ㅡ_ ㅡ...이런부분은 신경을 써줬어야지 다이스야...지휘전술 점수라던지 해서 분류해놔야지) 특히 서버 어드민이 환영할 부분일듯 싶다. 서버관리를 좀더 효율적으로 할수있게 변했으니 말이다. 최근에서야 서버 안정화로 아시아 서버도 안정이 되고 있는데 그전에는 64인 전부가 마이클 잭슨님이 빙의해서 백스탭을 하고 난리도 아니였더라...
2016년 3분기 근황-2 (배틀필드 4, 오버워치)
By Eagle`s Nest | 2016년 8월 20일 |
32 vs 32 밀리터리 FPS와 6 vs 6 하이퍼 FPS의 접점? 백수십시간의 플레이타임 끝에 깨버린 다키스트 소울을 넘겼지만 신작 찾기는 어려웠습니다. 2분기에 반짝하고 나온 둠을 클리어하고, 비슷한 시기에 나온 위쳐 3 블러드 앤 와인도 깨고... 만족스러운 시간들이였죠. 특히 위쳐 3는 날려먹은 클리어파트를 땜빵하느라 플레이타임이 상당히 늘어났어요. 게임 퀄이 워낙 좋은 물건이라 후회는 없지만... 그래도 DLC만 할 양반들을 위한 전용 플레이가 있긴 합니다. 다만 몇 가지 플레이요소를 놓쳐야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꺼리지만요. 언젠가 블러드 앤 와인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봤음 좋겠네요. 스토리의 강렬함은 하츠 오브 스톤에 밀리지만 추가요소가 여타 DLC에 비해 넘사벽으로 좋은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