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플레인 이야기 - 1
By 레이오네 얼음집 | 2013년 4월 21일 |
![월드 오브 워플레인 이야기 - 1](https://img.zoomtrend.com/2013/04/21/f0046867_5173a99a63217.jpg)
요즘 다른 게임을 거의 버려두고 이것만 하고 있는데, 확실히 재미가 있습니다(...) 며칠 전에 한번 올려볼까 했는데 좀 더 해보고 올리자 하는 생각에 오늘 일본을 제외한 3개국 5티어 찍고(일본 트리는 탈 생각이 없습니다.) 이제야 글을 올려보게 되네요. 일단 게임 자체는 굉장히 템포가 빠른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비행 슈팅 전문적으로 하시던 분들은 '이것도 느려!'라고 합니다만 전 그렇질 못해서... 종종 바닥에 들이박고 죽는 경우도 발생하네요. 월탱처럼 상황 판단이 아직은 빨리 되지 않은 듯 합니다. 점점 나아지곤 있습니다만;; 트리는 현재 4개를 타고 있는데요, 일단 버린 자식 수준(...)의 독일 전투기 트리를 제외하면 미군 함상기 트리, 소련 공격기 트리, 독일 중전투기 트리 3개를 주력으
[WOP] World Of Warplanes 플레이후기
By 뭐하는지 모르는 잉여인간의 얼음집 | 2013년 7월 4일 |
![[WOP] World Of Warplanes 플레이후기](https://img.zoomtrend.com/2013/07/04/b0046286_0414546.jpg)
어디까지나 제 개인의 생각입니다. 테클은 환영합니다만 딥테클은 반대합니다 ※ 오픈베타이고, 조작감및 10회미만의 비행상태에서 내리는 단순한 판단이니 여러분들께서 직접 플레이 해보시고 직접 느껴보시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테클하면 이렇게 만들어줄테다 이때까지만 해도 설레였었지... 어제 약 1시간 가량의 다운로드 끝에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역시 사나이라면 P51D Mustang과 세계최초 제트 전투기인 Me.262를 몰기위한 야망쯤을 가져야지! 라는 생각에서 천조국과 덕국트리만을 생각했습니다. 제로센따윈 월탱의 티거보다 더 못한 하늘을 날라다니는 지포라이터이기 때문에 일본 트리는 아예 생각조차 안하고 있으니까요 (실제 제로센은 그
[WoWP]월드 오브 워플레인 이야기 - 3
By 레이오네 얼음집 | 2013년 7월 11일 |
![[WoWP]월드 오브 워플레인 이야기 - 3](https://img.zoomtrend.com/2013/07/11/f0046867_51dd4b92e5d60.jpg)
뭐, 초기화 되어서 다 날아가버린 데 좀 상심해서(...) 잠깐 쉬고 있었습니다. 어제 다시 몇판 잡고 4티어까지 올렸습죠. 이번엔 미국 전투기 루트로 가기로 결정. 그리고 4티어, P-36을 타는데... 역시 오베인가 싶더군요(...) 명중률이 상당히 안좋았는데도 에이스 딴 건 둘째치고, 3:1로 덤빈 놈들이 왜 나 하나를 못잡고 다 줄줄이 넘어가는지;; 물론 P-36 최종포 23mm가 생각보다 상당히 강했던 것도 있습니다만.(LBSh를 한번 제대로 긁으니 반피 넘게 나가더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제 기억으로 이것도 아마 초기화되던 것 같은데, 좀 더 해야할지 아니면 그냥 여기서 잠시 멈추고 초기화되지 않는 오베를 기다리면서 다른 게임을 할지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