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나이트 라이즈 스틸북 블루레이 한정판 (Dark Knight Rises)
By 나기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세상속 이야기 | 2013년 1월 3일 |
휴가 나와 있을 당시 도착했던 택배... 그러나 뜯어보기 귀찮아서 몇일전에 뜯어봤습니다. 제가 이걸 사지방으로 주문했는데 이제는 밖에서 볼수 있다는게 너무 기쁩니다. 바로 다크 나이트 라이즈(Dark Knight Rises) 스틸북 블루레이 다크나이트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다크나이트 라이즈.. 이거 볼려고 휴가 나와서 두번이나 감상했는데 매번 지리겠더군요. 초창기 저 포스터 사진 보고 지렸는데 블루레이 속지로 되어 있네요. 사실 시디 프린팅은 별거 없는데 어떻게 보면 제일 다크나이트 스러운 프린팅... 아직 감상은 못해봤고 이전에 사두었던 블루레이 배트맨 비긴즈랑 다크나이트를 감상했는데 다크나이트 시리즈 다 감상하고 처음부터 보니깐 깨알같은 복선...사소한 장면 하나하나 다
"더 배트맨" 장례식 장면이라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2월 22일 |
이 작품에 관해서는 참......많은 감정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잘 나오면 정말 좋은 상황이기는 한데, 너무 사전에 많은 정보들이 줄줄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솔직히 영화 길이에 비해 그래도 공개되는 것이 좀 적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여러 감정이 한 번에 들어오다 보니 참 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죠. 사실 그래서 더 기대를 하고 있기도 하고, 영화가 어디로 갈 것인가에 고나해서 역시 매우 궁금하긴 하더군요. 게다가 영화가 가져가는 이미지도 배트맨에 관해서 기대를 하게 만드는 면이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럼 영상 갑니다. 영상 무시무시하긴 하네요.
<배트맨 대 슈퍼맨>와 <사다코 대 가야코>
By 나눔이 있는 오름직한 동산 | 2016년 3월 30일 |
<배트맨 대 슈퍼맨>보고 나오는데, 벽에 6월 개봉예정인 <사다코 vs 가야코>의 포스터가 <배트맨 대 슈퍼맨> 포스터와 나란히 붙어있다. 근데...어라? 아예 디자인이 똑같다! 저래도 되는걸까?근데 이런식으로 패러디 포스터 붙이는 거 보니, <사다코 vs 가야코>가 그리 진지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진 않는다. 비슷한 대결류라, <배트맨 대 슈퍼맨>에 그냥 숟가락 얹은 느낌이다. 저리 홍보해도 되려나? 그리고 <배트맨 대 슈퍼맨> 은 하도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스포일러까지 미리 숙지한 후에 보니 그리 나쁘게 느껴지진 않더라... 그럭저럭 볼만한 느낌. 그리고 굿즈의 천국 일본 답게 영화를 보기만 해도 이런 클리어파일도 나눠준다. 이건 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