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1부
By DID U MISS ME ? | 2022년 7월 26일 |
신선한 이야기를 만드는 방식엔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다. <펄프 픽션>을 통해 타란티노가 증명해냈듯 전통적인 기승전결을 뒤섞는 방식도 있을 것이고, <케빈 인 더 우즈>로 말미암아 드류 고다드가 해낸 것처럼 잘 나가던 이야기를 갑자기 생뚱맞은 곳으로 팍 꺾어내는 방식도 있을 테지. 그리고 하나 더. 최동훈은 <외계+인 1부>를 통해 전혀 다른 장르와 전혀 다른 이야기처럼 보이는 둘을 하나로 단일화해내 그 신선함을 창조해내려 한다. 이야~, 외계 우주선이 날아다니는 SF와 고려 말을 배경으로 도사들이 뛰어다니는 사극 판타지의 결합이라! 근데 반대를 위한 반대처럼, 어째 영화가 신선해지기 위해 신선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인가. 그러니까, 시나리오를 쓰다보니 신선해
"버즈 라이트이어"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5월 4일 |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좀 묘하긴 합니다. 토이 스토리에서 버즈가 분명히 하나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따로 SF 작품을 만들어야 하는가는 좀 미묘하게 다가왔던 것이죠. 이에 관해서 정말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긴 합니다만, 일단 한 번 두고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기도 합니다. 적어도 디즈니와 픽사가 이 작품을 망하게 두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말이죠. 솔직히 약간 기대 되기도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스타맨 음악은 정말 이런 영화에서는 줄줄이 사용이 가능하네요.
영화 다크나이트 재개봉 예매 특전 오티 굿즈 평점 아이맥스 없음!
By Der Sinn des Lebens | 2023년 11월 9일 |
루시 (Lucy) (아 물론 약스포임)
By The EGLOOTH | 2014년 9월 16일 |
아 원래 제가 이렇게 개 날림으로 리뷰하는 사람이 아닌데 오늘 웬지 삘받아서 그냥 하루에 두개 찍찍 쓰고 빨리 끝내고싶은 마음뿐임. 정말임 믿어주셈 영화는 봤는데 웬지 글은 써야겠고 이게 하루 이틀 미루니까 진짜 끝도없이 밀리는 기분이 들어서 후딱 쓰고싶었음. 이것도 정말임. 김트루라고 하지 크킄킄 하하 30원짜리 개인정보 ㅈ까 시발 중궈형들 제꺼 털지마세여 카드 잔고 얼마없어여 엉엉 ㅠㅠ 아 물론 한궈형들도 안됩니다. 1. 영화는 루시입니다. (알고있다고? 그래 나도 알고있었어 하하) 아참 저 설명충 아닙니다 그냥 개소리예요 2. 스칼렛 요한슨짱! 짱짱! 하악!! 역시 여캐는 이뻐야 제맛이지! 물론 본인은 조난 못생겼기 때문에 제가 보상심리로.. 아 그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