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갔던 감포
By 프레츠의 블로그 | 2020년 3월 2일 |
(부제-다시 여행갈 수 있으려나-.T) 가는 길에 들렀던 커피플레이스 삼산점 커피플레이스에 왔으니 직원용 라떼를 시키는 건 인지상정스콘이 없길래 쿠키와 함께 시장에 들러 점심으로 국밥을 먹었는데, 와.. 당첨!!우리 동네에 있었으면 일주일에 두번 갔을거야-O- 숙소는 더마린 풀빌라비수기인데도 거의 만실이었다. 우리방은 패밀리 스파룸 조리도구가 다 구비되어 있어서 유용했다.바비큐장에 갈 때 여기 있는 식기를 가져가서 쓰면 됨. 패밀리스파라는 이름답게 방 한쪽에 큼지막한 자쿠지가.. 두명이 충분히 들어갈 만한 크기쪼그리고 앉으면 4인가족도 앉을 수 있겠지.. 크고 깔끔한 욕실바디용 큰 타올이 없는 건 좀 아쉽더라. 산천어 낚시터? 잡으면 한마리 무료(회로 장만해 준다고..)귀찮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