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도 어지간한 변비야구였는데, 지금 대구를 보니 그 정도는 애교(...). 상대의 귀신같은 9회말 번트실패 -> 2사 후 뒷북 연속안타에 맞서, 고의사구 2개를 얻으면서 만든 찬스에서 폭삼 -> 내플로 보답해주는 위엄에 지릴 지경... 참고로 잔루 수는13 대 10. 어디가 이기던, 이 게임 지면 그 팀은 데미지가 엄청나겠으요. ...근데 점수가 나긴 하려나, 진짜?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