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박3일] 6. 씨에코비치펜션! 이 숙소 추천이오~
By ♬올비다움[Olvidaum]♬ | 2012년 9월 7일 |
![[제주도 2박3일] 6. 씨에코비치펜션! 이 숙소 추천이오~](https://img.zoomtrend.com/2012/09/07/d0019112_5049937dc180f.jpg)
어느덧 제주도 여행기도 중반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니 이쯤해서 숙소 소개를 하고 넘어갈게요. 제목에 적었다시피 아주 만족스러웠던 숙소입니다 ^^ 씨에코비치펜션인데요, 위 사진은 펜션 본관입니다. 여기 1층에 카운터가 있는데 매점을 겸하고 있어요. 매점에서는 세면도구, 생수, 맥주, 과자, 햇반, 통조림 등 필요하다 싶은 건 다 팔고 있습니다. > 1. 태풍 덴빈이 온 날 제주도로;; 2. 녹차밭과 곽지해수욕장에서 화보촬영(?) 3. 돔베돈에서 각종 제주돼지 먹어보기 4. 해녀가 직접 만든 성게보말죽 5. 씬나는 요트&스노클링 투어! 6. 씨에코비치펜션! 이 숙소 추천이오~ [본 포스트] 7. 넘 예쁜 에코랜드와 쪽빛 하늘 8. 트릭아트뮤지엄은 사진 찍으러 가는 곳 9. 한성식당: 갈치
아빠와 여름휴가(에서 먹은 것들, 스압)
By 하늘과 바람과 꿀우유 | 2016년 8월 8일 |
![아빠와 여름휴가(에서 먹은 것들, 스압)](https://img.zoomtrend.com/2016/08/08/f0026490_57a823efb9b06.jpg)
평생 처음으로 아빠와 둘이 여행한 이번 여름휴가. 사진 언제 정리하나 하다가 먹은 사진들만이라도 추려서 올려본다.아빠랑 조인한 날 저녁밥. 이때 처음으로 아빠로부터 배고프지 않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것이 시작이었다... 여튼 내가 사랑하는 메뉴들이라 저녁밥임에도 배불리 먹어버렸다. 휴가 가면 살찌겠지 생각하고 관리해서 떠나는건데 이번 휴가는 돌아다니는 내내 배고프지 않다는 말을 달고 지냈던 아빠 덕에 휴가동안도 살찔 일은 없었다...커피로 입가심. 아빠는 우유 들어가는 커피는 밍밍하다고 여행 내내 블랙만 마셨다.휴가지 도착해서부터 장봐다가 숙소에서 한 끼. 사실은 내가 초밥 생각이 좀 나길래... 무려 도착날 밤에 말이지... 샤리가 깜짝 놀랄만큼 맛이 없어서 정신이 번쩍 들었다 ㅋㅋㅋ 내가 만들어도 이거
설렘 반, 걱정 반
By 냥냥씨 이야기 | 2017년 7월 13일 |
제주도가 좋을까? 부산이 좋을까? 서해가 좋을까? 동해가 좋을까? 남해가 좋을까? 날씨가 푹푹 찐다하니, 가늠할 수 없는 더위에 갈팡질팡 하면서도 .. 여름이니까 !! 여름은 더워야 제맛이지~~ ㅎㅎ 그저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시 만나보고, 이야기 하고, 맛있는 것 함께 먹을 수 있는 시공간이 내게 주어진 다는 것에 대하여 감사하다. 엄마, 아빠 기다려!!!! 냥냥이 곧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