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쌀국수 만드는법 쌀국수 육수 양파초절임 양파절임
By 반짝반짝 빛나는 라이프 | 2024년 4월 22일 | 다이어트
볶음쌀국수 만드는법 쌀국수 볶음면 레시피 쌀국수 요리
By 하우매니 심플레시피 | 2024년 1월 26일 |
[20_46_536] 단풍이 지나간 수락산 산행_'20.11
By 풍달이 窓 | 2020년 11월 29일 |
가을이 훌쩍 지나갔다아래나 위나 단풍의 향기는 없었다 겨울산은 그동안 나뭇잎에 가려있던도드라져 들어나 보이는 바위들을 감삼하는 묘미가 있다 수락산 역시 이름를 갖은, 이름이 없는 수 많은 바위들을 품고 있다 - 감자바위, 종바위, 코끼리바위, 철모바위, 배낭바위, 치마바위 미소바위, 버섯바위, 여성(?)바위, 기차(홈통)바위, 새바위 등.... 미세먼지가 있었지만 따듯한 날씨로 위로를 받았다 ^^ = 일 정: '20. 11. 14(토) = 날 씨: 약간 더움 = 코 스: 장암역~학림사~기차바위~수락산~치마바위~도솔봉~수락산역 = 거 리: 9.9km, 4시간 29분 소요(09:56~14:25), 평균 2.3km/h
꽝찌먹거리열전: 쌀국수 완전공략
By 습관성 기록 | 2014년 4월 23일 |
그간 좀 우울한 얘기만 써댄 것 같아서 오늘은 먹는 얘기. 사실 난 음식에 대한 집착이 좀 없는 편이라, 맛집을 찾아 굳이 줄 서서 먹거나 정말 맛있는 걸 먹었다고 다시 먹고 싶어 하거나 그런 게 없다. 외국에서 먹었던 음식을 그리워하지도 않는다. 근데 베트남 음식, 특히 꽝찌에서 먹었던 음식은 정말이지... 먹고 싶은 걸 못 먹는 고통이 이렇게 크다는 걸 처음 알았다. 물론 음식 자체를 먹고 싶다기보단 그걸 먹었던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은 것임을 알고 있지만. 어쨌든 이전에 음료 올릴 때와 마찬가지로, 베트남 음식에 대해 다 알지도 못하고 그나마 아는 것도 제대로 연구(?)한 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체득형이다 보니 매우 주관적임을 먼저 밝힌다. 가기 전에 가장 많이 들은 말이 "쌀국수 많이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