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시티5 발매 및 간단감상
By SCV君's LifeLog | 2013년 3월 5일 |
우리나라의 정확한 발매날짜에 대한 약간의 논란은 있었습니다만, 오리진 스토어에 나온 대로 오늘 새벽 0시쯤부터 우리나라에도 다운로드 및 실행이 가능해졌습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습니다만, 이 심시티5는 전작 심시티4와 심시티4 러시아워가 출시된 2003년 이후 딱 10년만에 발표된 후속작입니다. 제가 심시티4를 샀던게 2005년인가 그럴텐데.. 아무튼 '다음 심시티는 언제 나오나' 몇년째 기다리기만 했던 입장으로써는 그저 두근거릴 뿐이죠. 거기다 제가 예약을 작년 6월에 했습니다. 예약하고 9개월만에 플레이가 가능하다니, 제 예약 대기시간 최장시간에 빛나는 새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네요. 으휴; 아무튼 그래서 평소처럼 애니플러스 신작 생방을 보며 자정을 넘기고 방송을 끄니, 트위
미해군 장병 7명 징계: 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 게임 제작에 가담
By Kutar FOX | 2012년 11월 10일 |
무슨 일이냐면 이번에 Electronic Arts (EA) 에서 내놓은 신작게임 Medal of Honor: Warfighter 제작에 도움을 준 미해군 씰팀 7명에게 감봉 등의 처벌이 내려졌음. 그 이유는 씰팀이 어떻게 작전 수행을 하느냐 등등의 정보를 게임 작가와 EA 한테서 돈을 받고 사익을 위한 거래를 했다는 점임. 원래 이런 정보는 기밀이라고 해야하나 일반인들에게는 알려지면 안되는거라고 함. 그래도 어떻게 보면 그렇게 큰 범법행위는 아닌거지, 군대에서 쫓겨나지는 않았으니까. 무슨 국가비리라던지 아주 중대한 기밀 뭐 이런 것을 누설한 것은 아니라서 그렇겠다. 7명 중에서는 오사마 빈라덴 암살 작전에 가담한 엘리트도 있기 때문에 그냥 짜르면 지들 군대입장에서도 손해아니겠는가?
[曰.]심시티에도 적용할 수 있을지 모르는 트로피코의 유용한 팁.
By Meca씨의 아직은 아마도 살아있는 아스트랄게이트 | 2013년 3월 7일 |
曰. 루리웹에도 쓴거지만 여기에도. ... 있을지 모르는 이라고 하는 이유는 이걸 제가 해보질 않아서요. 트로피코나 심시티는 둘다 교통량이 눈에 보입니다. 보이는 차량수 = 실제 교통량 그래서 트로피코에서 쓰던건데 심시티에도 적용될것 같긴 합니다. 트로피코에선 지하철 나오기 전까진 이걸로 버텨야합니다. (-_- ) 십자선 교차로를 최대한 억제한다. T교차로를 최대한 활용한다. 교차로 사이 거리는 너무 가까우면 안됨. 십자선 교차로는 도시건설 계획에는 매우 유용합니다. 보기도 좋고 그냥 쭉쭉 그으면 되니까요. 단, 네 방향에서 들어오고 네 방향으로 나가는 만큼 지옥이 됩니다. 여기서 도로 하나를 줄이면 교차로를 이용하는 차량 중 하나는 다른 도로를 할테고, 도로가 줄어들면 신호 주기
EA, 배틀필드 4 드디어 발표
By news etc. | 2013년 3월 28일 |
일렉트로닉 아츠(EA)가 배틀필드 4를 공식 발표했다. GDC 2013(Game Developer Conference 2013)이 개최되고 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된 배틀필드 4는 그동안 몇차례 공개된 티저 영상이 아닌 재생시간 1분의 정식 TV광고 영상과 17분에 달하는 실제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배틀필드 4는 배틀필드 3과 C&C 제네럴2 등에서 사용된 Frostbite 2 엔진을 더욱 향상시킨 Frostbite 3 엔진을 사용해서 더욱 실감나고 화려한 그래픽 효과가 압권이다. 17분의 게임플레이 화면을 보면 수중이나 연기, 화염의 표현뿐만 아니라 사람의 피부 등의 표현도 상당하며, 건물의 붕괴나 잔해에 깔린 동료를 구하기 위한 동작 등 액션과 연출도 실감나고 화려하다. 현재까지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