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박3일] 6. 씨에코비치펜션! 이 숙소 추천이오~
By ♬올비다움[Olvidaum]♬ | 2012년 9월 7일 |
![[제주도 2박3일] 6. 씨에코비치펜션! 이 숙소 추천이오~](https://img.zoomtrend.com/2012/09/07/d0019112_5049937dc180f.jpg)
어느덧 제주도 여행기도 중반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니 이쯤해서 숙소 소개를 하고 넘어갈게요. 제목에 적었다시피 아주 만족스러웠던 숙소입니다 ^^ 씨에코비치펜션인데요, 위 사진은 펜션 본관입니다. 여기 1층에 카운터가 있는데 매점을 겸하고 있어요. 매점에서는 세면도구, 생수, 맥주, 과자, 햇반, 통조림 등 필요하다 싶은 건 다 팔고 있습니다. > 1. 태풍 덴빈이 온 날 제주도로;; 2. 녹차밭과 곽지해수욕장에서 화보촬영(?) 3. 돔베돈에서 각종 제주돼지 먹어보기 4. 해녀가 직접 만든 성게보말죽 5. 씬나는 요트&스노클링 투어! 6. 씨에코비치펜션! 이 숙소 추천이오~ [본 포스트] 7. 넘 예쁜 에코랜드와 쪽빛 하늘 8. 트릭아트뮤지엄은 사진 찍으러 가는 곳 9. 한성식당: 갈치
모던 타임즈 - 웃기지만 슬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18일 |
![모던 타임즈 - 웃기지만 슬픈](https://img.zoomtrend.com/2015/03/18/d0014374_55062fa31b700.jpg)
정말 오랜만에 고전 영화를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그동안 별 생각 없이 지나가고 있다가 이제서야 리뷰를 하게 되었죠. 원래 이번주를 건너뛰고 다음주에 이 영화를 보려고 했습니다만, 이런 저런 분들 덕분에 다른 분들보다 영화를 먼저 보는 호사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로 인해서 리뷰를 안 쓰고 넘어갈 수는 없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기 시작했죠. 결국에는 이렇게 리뷰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솔직히 제가 이야기 하는것 자체가 오히려 누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찰리 채플린에 관해서는 그다지 할 말이 없습니다. 워낙에 걸출한 감독이자 배우인데다, 걸작도 꽤 남긴 사람이기 때문이죠. 다만 제 입장에서는 약간 미묘한 것이, 저는 장편보다는 단편을
갓 오브 이집트 - 관객 우롱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3월 7일 |
![갓 오브 이집트 - 관객 우롱](https://img.zoomtrend.com/2016/03/07/d0014374_56cfbab0c8458.jpg)
솔직히 이번주에 이 영화가 끼어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3월 중순이나 말경이겠거니 하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죠. 하지만 결국 리스트에 올라오는 상황이 되었고, 결국 부랴부랴 새로 추가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는 정말 감독때문에 보러 가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해외에서는 이미 영화가 상당히 별로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어서 정말 불안한 상황이기도 하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예고편도, 그 무엇도 전부 불안해 보이는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정말 간단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이 알렉스 프로야스였기 때문이죠. 감독의 영화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 두 작품이 있는데, 바로 노잉과 다크 시티 였습니다. 그 이후에 여러 영
아빠와 여름휴가(에서 먹은 것들, 스압)
By 하늘과 바람과 꿀우유 | 2016년 8월 8일 |
![아빠와 여름휴가(에서 먹은 것들, 스압)](https://img.zoomtrend.com/2016/08/08/f0026490_57a823efb9b06.jpg)
평생 처음으로 아빠와 둘이 여행한 이번 여름휴가. 사진 언제 정리하나 하다가 먹은 사진들만이라도 추려서 올려본다.아빠랑 조인한 날 저녁밥. 이때 처음으로 아빠로부터 배고프지 않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것이 시작이었다... 여튼 내가 사랑하는 메뉴들이라 저녁밥임에도 배불리 먹어버렸다. 휴가 가면 살찌겠지 생각하고 관리해서 떠나는건데 이번 휴가는 돌아다니는 내내 배고프지 않다는 말을 달고 지냈던 아빠 덕에 휴가동안도 살찔 일은 없었다...커피로 입가심. 아빠는 우유 들어가는 커피는 밍밍하다고 여행 내내 블랙만 마셨다.휴가지 도착해서부터 장봐다가 숙소에서 한 끼. 사실은 내가 초밥 생각이 좀 나길래... 무려 도착날 밤에 말이지... 샤리가 깜짝 놀랄만큼 맛이 없어서 정신이 번쩍 들었다 ㅋㅋㅋ 내가 만들어도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