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책방투어] 나혼자 서울의 책방을 찾아서~ #003
By 국할머니 | 2016년 2월 11일 |
새벽같아 보이지만 이때가아 새벽이 맞구나 여름이었으니까 더 일찍이었지...ㅎㅎ새벽 4시...? 5시쯤???전날 홍대 탐앤탐스에서 밤새려고 갔다가 4층에 있다보니 새벽2신가 3시쯤에 청소해야한다고 내려가라길래2층으로 자리를 바꿔앉아있었다.의외로 나처럼 새벽까지 카페에서 책을 보거나 뭘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내일은 국회도서관가볼 생각으로 홍대에서 거기까지 걸어갈 생각이었다 ㅎㅎㅎ최대한 돈도 안들게 하려고 거기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걸어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이때부터 국토대장정 준비했었나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여튼 한강 건너면 멋지겠지 라면서 겁나 걸어간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그냥 여기부터 국회도서관까지 도보로 길찾기 찍어놓고지도에나오는대로 그대로
복싱용품점 골든챔스 서초 쇼룸 + 아디다스 위주의 복합 매장 feat. 나의 바램 ~!
By 이것저것 체험하자~! | 2023년 8월 31일 |
실감서재, 국립중앙도서관이 신박한 콘텐츠를 내놨다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1년 3월 22일 |
디지털 프로젝터를 이용한 증강현실, 프로젝션 매핑은 이제 많이 쓰이는 방법입니다. 일본 팀 랩 같은 곳은 대규모의 실험적 전시로 이미 인정 받았고, 한국에서도 미술 분야 전시에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큰 평면에 투사가 가능해 스펙터클한 느낌을 주기도 하고, 빛 특성상 그 안에 빠져 있는 느낌을 주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장점이라면, 이미 존재하는 사물에 이미지를 겹쳐 보이게 만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가장 간단하게 증강현실 구현이 가능한 거죠. 이런 장점을 어떻게 쓸까 싶었는데, 이번에 국립중앙도서관이 좋은 시도를 했습니다. 프로젝션 매핑과 대형 터치 스크린을 이용한 실감 콘텐츠, '실감 서재'를 내놓았네요. 제공하는 콘텐츠는 모두 4종류. 동의보감과 무예도보통지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