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10) 시리즈 64 256GB 기본형 스펙과 iPhone 9는?
By 순담작가의 사진 그리고 IT | 2024년 4월 25일 | 음악
커피값 아껴 아이폰X 사라는 팀쿡, 왜 비난 받는가
By 새날이 올거야 | 2017년 11월 4일 |
미국 애플 CEO 팀쿡이 지난 2일 3분기 실적 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한 달에 약 33달러만 투자할 경우, 그러니까 일주일 동안 마시는 커피 몇 잔 값이면 아이폰X을 구매할 수 있다. 맛있는 커피집에서 하루 한 잔을 마시는 값보다 싸다"고 주장했다는 소식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미국 통신사 AT&T가 아이폰X 64GB 제품의 경우 월 33.34 달러 30개월 분할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니 30개월 동안 매달 33.34달러를 지불하면 999달러에 이르는 아이폰X을 구매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팀쿡은 여기서 한 발 더 나갔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스마트폰을 할부로 사고 있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게다가 아이폰은 중고 시장에서 상당히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기 때문에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은 300~35
아이폰X 출시, 프리미엄폰 경쟁이 우려스러운 이유
By 새날이 올거야 | 2017년 11월 2일 |
요즘 고등학생들이 몸에 지니고 다니는 휴대폰을 보고 있으면 그야말로 입이 떡 벌어진다. 최근 나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3년생 한 녀석이 휴대폰을 바꿨다며 자랑을 해왔다. 귀여운 데가 전혀 없지는 않은 녀석이었던 터라 나름 열심히 관심을 가져주는 척했다. 가만히 보니 요즘 TV나 스크린 광고 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바로 그 최신폰이었다. 외관만으로도 주변의 다른 폰들을 단번에 압도할 만큼 모양새가 미끈하게 잘 빠진데다가 그에 비례해 크기도 훌쩍 커져 있었다. 홍채와 음성 인식 등 묻지도 않았는데 새로운 기능들을 줄줄이 읊는 녀석이었다. 그럴 때마다 얼굴에서는 무언가 뿌듯함 따위의 알 듯 모를 듯한 표정이 조심스레 묻어나오고 있었다. 흐흐 귀여운 것.. 대충 셈하더라도 해당 휴대폰의 가격대는 100만 원을 가볍
아이폰X 번인은 피하기 힘들다는 애플의 발언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7년 11월 7일 |
애플 "아이폰X도 번인 주의…OLED 일반 현상" 애플이 아이폰X의 디스플레이 관련으로 아이폰X를 장시간 사용할 시 디스플레이에 시각적인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 라는 공지를 했다고 합니다. 현재의 OLED는 번인을 막기위해 SW적인 보조역시 엄청나게 사용중입니다. 눈으로 보기에는 단색인것 같지만 내부적으로 미묘하게 색들을 계속 바꿔대고 출력영상 자체의 좌표값을 흔들어 최대한 균일하게 사용하려 노력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무조건 화면을 끄도록 하고 이걸 사용자가 조절할수 없게 많들기도 합니다. 색감을 중요시 한다면 장점이 많지만 내구성이나 가성비 면에서는 영 아닙니다. 더군다나 그 색감도 이러저런 제한이 있고 시간이 갈수록 청색의 밝기감소로 틀어지겠지요. 하지만 디스플레이 조달 단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