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터스-식서스 1라운드 4차전 리뷰
By Go!!! Sixers!!! | 2022년 4월 25일 |
4차전은 3차전부터 줄곧 해온 닉 널스 감독의 노림수가 결국 통한 경기였습니다. 그리고 필리 입장에선 엠비드의 부상여파가 생각보다 크게 드러난 경기였죠. 엠비드 부상여파가 여러가지 문제를 끼쳤지만(공수 모두), 3차전 대비 눈에 띄었던 부분은 라이브볼 턴 오버가 많았다는 점입니다. 3차전에는 턴오버의 상당수가 데드볼 턴 오버여서 턴 오버 갯수 대비 속공득점을 적게 허용했습니다. 그러나, 4차전에는 라이브볼 턴오버가 많아서 속공득점을 너무 많이 허용했습니다. 게다가 2차전까지는 엠비드의 적극적인 공리 가담이 상대의 속공을 1차저지해줬었는데요. 손가락이 아픈 엠비드는 공리 가담이 1-2차전 대비 적극적이지 않았습니다. 엠비드의 적극적인 공리가 속공 1차저지 + 파울겟 효과를 줬던 것을 감안하면, 엠비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