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정보 시사회 후기 평점 게임 원작
By 리쓰남의 영화수목금 | 2023년 11월 9일 |
콜드 체이싱 - 블랙 코미디 입문으로 제격인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2월 22일 |
이 영화를 리스트에서 뺄 수는 없었습니다. 솔직히 이번주에 영화들 배치가 나쁘지 않긴 한데, 아무래도 편하게 보고 싶은 작품들이 좀 있는 상황이긴 해서 말이죠. 이 영화가 바로 그 케이스에 속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결론이 어떻게 날 것인가에 관해서는 제가 지금 당장 이야기 하기 힘든 지점들이 있긴 합니다. 이 글은 아무래도 영화 보기 전, 거의 4주 전에 보겠다고 마음을 먹고 쓰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한스 페터 몰란트는 사실 이 영화의 원작이라고 할 수 있는 사라짐의 순서 : 지옥행 제설차의 감독이기도 합니다. 노르웨이에서 나온 코미디 액션 스릴러 영화이긴 하죠.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할 말이 없는 상황이기는 한데, 제가 영화를 못 봤기 때
데모닉 - 놀래키는 것만 믿느라 망해버린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6월 27일 |
영화 리뷰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되는건 별로 바라지 않은 부분인데, 결국 엄청나게 불어나게 되었네요. 사실 이 영화는 그나마 제가 덜 바쁜 시기에 개봉하는 영화라서 그냥 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다만 이래저래 걱정이 되는 부분들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이 문제에 관련되어서는 상당히 다양한 것들이 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솔직히 지금 이 글을 쓰는 때에도 두통으로 고생하고 있고 말이죠.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는 어찌 보면 제임스 완과 아주 관계가 있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제임스 완이 초반 작업을 시작했다가 던지고 나갔다는 정도만 제가 알고 있는 상황이죠. 그리고 현재 감독은 윌 캐논이라는 사람입니다. 국내에선느 브라더후드 라는 작품이 개
다른나라에서 - 동음이의어?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6월 3일 |
뭐, 그렇습니다. 홍상수 감독님의 영화입니다. 놓칠 이유가 없죠. 그냥 보러 온 겁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만큼 기대를 많이 한 영화도 그렇게 많지는 않거든요. (심지어는 이 영화의 특성상 흔히 영화관에서 기대를 하는 기대점과는 좀 거리가 멀기도 했습니다.) 아무튼간에, 결국에는 이 영화가 국내에도 공개가 되었고, 전 즐거운 마음으로 이 영화를 관람하러 다녀왔죠. 워낙에 기대가 되는 영화였거든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홍상수 감독님의 영화를 이야기를 할 때는 할 말이 거의 없는 게 사실입니다. 영화를 이야기 하면서 영화에서 뭔가 스토리적인 면에 있어서 이야기를 만들어 가면서 캐릭터가 각자의 이야기를 가지고 가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영화가 흐름만을 가지고 진행이 되는 경우가 대단히 많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