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바위 소라포인트 탐색
By ♣ 나 루 터 야그 ♣ Fishing & Traveling & Living | 2024년 4월 12일 | 스타/방송인
[20_41_531] 예빈산~예봉산~적갑산~운길산 산행_'20.10
By 풍달이 窓 | 2020년 10월 23일 |
아 ! 간만에 하체에 긴장감이 도는 산행을 했다 예봉산~운길산 라인중 최장 코스가 아닐까? 3봉(견우봉, 율리봉, 철문봉) 4산(예빈산, 예봉산, 적갑산, 운길산) 산행을 했다 완전 가을 느낌, 아직은 간간히 물들어 가는 단풍 일부를 만났다 산행내내 흐르는 땀을 주체할 수 없었다 추선연휴 마셨던 술과 기름기가 모두 빠져 나가는 느낌..... - 팔당역~예빈산/견우봉 : 가장 땀을 많이 흘린 구간, 구간 내내 오르막 길 예빈산(직녀봉), 견우봉에서 만난 구름속의 검단산 마치 3,000m급 고봉을 만나는 느낌이었다 아주 멋진 풍경, 오늘 산행중 최고의 선물 - 예빈산~예봉산 : 약간의 오르막의 연속, 간간히 예봉산을
[인천] 무의도
By 말랑 말랑 | 2012년 7월 12일 |
정말 오래만에 집에서 떠난다.. 그래봐야 하루 당일치기지만.. 마땅히 거금 투자해서 멀리 갔다오기도 그렇고, 서울을 잠시 떠나보구도 싶고, 떵 뚤린곳을 찾든 중에, 인천에서 사시는 같이 일하는 분이 알려준곳....무의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공항버스에서 실미도 행 옆에 무의도라고 써여 있든데, 유명한 실미도에 붙혀서. 안보이던.. 무의도..ㅎㅎ 무의도는 어떤곳인가.. 음....?@@# ....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 봤다... 조그마한 등산로, 섬전체가 낚시터..., 천국의계단 촬영소, 무슨...해수욕장.... 그리고 수산물 식당... .. ... 그랬다... 그랬던거야.... .. 음..갈까...가자... 주말은 왔고, 갈때는 안정했고,,, 그냥 떠났다... "환상의 섬 무의도" 라고
라스트 캐슬 The Last Castle 2001_'20.10
By 풍달이 窓 | 2020년 10월 30일 |
[액션/드라마/스릴러, 미국, 131분] 부드러움의 리더십이 얼마나 큰 파괴력을 보여주는지 보여주는 영화다 로버트 레드포드역의 '어윈 중장 최악의 군 형무소를 더 최악으로 만드는 것은, 실전 경험이 없는 것이 콤플렉스인 교도소장(제임스 갠돌피니)의 독재다. 이런 상황에 전설적인 지휘관으로 존경받는 어윈 장군(로버트 레드포드)이 죄수로 들어오자 교도소장의 열등감에 불이 붙는다. 어윈 장군의 숨겨지지 않는 카리스마는, 평생을 ‘톱스타’로 살아온 로버트 레드포드 본인의 아우라에서 비롯된다. 늘 승자였던 어윈 장군이나 레드포드는, 어떤 시련이 와도 물러서지 않고, 자기가 평생 지켜온 방식을 고수한다. 뒤로 갈수록 미국 '영웅주의'로 너무 빠져드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