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를 지슽지슽.3
By 테인이의 망상로그[얼음집 분점] | 2012년 11월 12일 |
![지스타를 지슽지슽.3](https://img.zoomtrend.com/2012/11/12/b0064330_509f7c595d757.jpg)
새벽 7-8사이의 지스타 풍경. 표는 9시 이후에나 파는데 말입니다 희희희.... 10일 토요일의 이야기는 줄서는 이야기가 좀 많이 월등이 많습니다. 저때가 7시 30분에서 8시 사이. 벌써 지스타 건물의 뒷쪽 반정도까지 줄이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나마 7시대에 와서 다행이지 그뒤로 계속 사람들이 쏟아지듯이 현장판매줄을 매웠거든요.... 이때가 8시 30분쯤. 어떻게든 메인 전시장 건물이 보이는쪽으로 왔습니다. 저때쯤인가 진행요원이 줄을 5줄로 분산시켜서 세워놓긴 했는데 아는애들 뭉치고 별지랄을 다해서 줄이 6-8줄로 늘어난 느낌이긴 합니다만...중간중간 한꺼번에 가고 슝슝 앞으로 빠지다가 한순간 정체되다가를 반복하면서 전진! 어떻게 메인전시장과 제일 가까운
J: 부산 바캉스?
By 이성을좇지만매우감성적임. | 2012년 8월 26일 |
![J: 부산 바캉스?](https://img.zoomtrend.com/2012/08/26/d0076436_5038edbac7139.jpg)
부산가는 길 2011.11.24. 고속도로에서만 5시간. 그러나 그 모든 것을 커버할 수 있는 위치 선정. 바다의 웅장함이란, 자연의 위대함이란! 용궁사 2011.11.24. 알 수 없는 조잡함. 그러나 그 모든 것을 커버할 수 있는 위치 선정. 바다의 웅장함이란, 자연의 위대함이란! 광안대교 2011.11.24. 어디서나 노을은 아름답다. 그 아름다움을... '색칠 ㄱㅈ'인 나는 이렇게 밖에 표현 못함.
160814 인피니트 그해여름 3 부산막콘
By 안녕 | 2016년 8월 15일 |
![160814 인피니트 그해여름 3 부산막콘](https://img.zoomtrend.com/2016/08/15/a0329297_57b0a9332cab2.jpg)
부산 막콘을 다녀오고 맥주 두캔을 마시고 계속 술이 깨서 이시간에 숙소 앞 편의점에 맥주 한캔과 안주로 새우칩을 사들고 왔다.. 맨정신으로 후기를 남기면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술이 깨기전에 이 마음을 다 비우고 다시 시작하고 싶어서... 솔직히 말하자면 가끔 헤갈릴때가 있었다... 내가 애들을 좋아하는 마음이 진짜일까.... 커뮤니티를하고 블로그를 하면서 내 팬질이 6년이 지나가니까 그리고 블로그에 리뷰를 남겨야 하니까... 혹시나 습관이 되어 버린건가... 보여주기식이 되어 버린걸까... 의무감에 .. 혹은 찜찜하니까... 이런 마음이 있었던 건 아닐까... 만약 그렇다면 내가 너무나 불쌍한 거잖아 열정없이.... 촛점없이.... 감정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