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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 genius boy | 2015년 3월 16일 |
![-](https://img.zoomtrend.com/2015/03/16/f0319938_5505c6ffbd787.jpg)
카이에게 무대란 얼마나 무겁고 간절한 존재인가 그 크기가 가늠이 되지 않아서 무섭기도 하다. 5일의 엑소 콘서트가 마무리 되었다. 기쁘게 끝날것만 같았던 콘서트였는데 뜻하지 않았던 부상들, 그리고 마지막 무대에서 불사르듯 온몸을 바쳐 거의 탈진상태에 이르렀던 카이를 보니참 마음이 저리고 안타깝다 첫날 추락사고로 손을 다쳤단 소식을 듣고 다음날 콘서트 관람을 예정했던 난 도저히 뭘 어떻게 해야할까 갈피를 못잡았다. 종인이가 공연에 나올 수는 있을까 과연 가서 기분 좋게 즐기다 올 수 있을까.다행히 밝게 웃으며 다음날 콘서트를 했던 종인이를 보며 괜찮아 졌구나 마음을 놓았었는데결국 컨디션의 난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것 같다. 괜찮은 척 했지만 역시 많이 힘들었나봐 어제 막콘 후반부의 영상
[엑소 팬덤] 에리들 방탄 부정 투표 염불 그만해.
By http://mykpoint.tistory.com/ | 2017년 10월 17일 |
![[엑소 팬덤] 에리들 방탄 부정 투표 염불 그만해.](https://img.zoomtrend.com/2017/10/17/c0234127_59e5f5a37108b.jpg)
엑소 팬덤의 방탄과 아미를 향한 분노의 지점은 "그들의 성공 = 부정적인 방법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는 망상에 있다. 에리들이여. 이런 망상을 부디 관두길 바란다. 놀랍게도 방탄은 정당한 방법으로 (=아미들의 피땀눈물로) 그 성적을 이룬 것이다. 에리 여러분들이 열투표, 숨스밍 했듯이 말입니다. 에리들은 엑소의 초능력 설정으로 망상을 하도 많이 해서 그런가 엑소의 1등을 위협하는 악의 무리 방탄소년단의 성공은 반드시 부정적인 방법으로 취했으리라고 쉽게 생각 정리 완료해버린다. 내가 방탄과 아미 집단을 싫어하는 것과 별개로 에리들의 저 망상이 짜증 나는 이유가 있다. 에리들은 기본적으로 엑소의 소속사 SM 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소속사 부심을 이용하여 중소기획사 타 아이돌들을
엑소 쇼케이스 다녀왔어요!
By Sweet Blues, Don't forget it. | 2014년 4월 15일 |
![엑소 쇼케이스 다녀왔어요!](https://img.zoomtrend.com/2014/04/15/b0040845_534d3d5128b86.jpg)
으어ㅠㅠㅠ 순이 살려ㅠㅠㅠㅠㅠㅠ...부산-서울 당일치기는 이제 이 나이에는 초큼 많이 힘들그나..^_ㅠ 1. 전현무 아저씨도 아니고 오빠......왜 계속 엑소 오빠들이라고 하세요8ㅅ8... 엑소 동생들이라고도 해주시면 안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할미순이는 괜스레 이런데서 울컥한다능. 2. 스탠딩은 헬게. 동방 스탠딩도 뛰었지만 더더 헬게. 하지만 단콘도 스탠딩을 끊어야지...흡.. 3. 민석이를 실제로 봤다는게 너무 감동이었음 8ㅅ8.. 핑크슈를 내눈으로 보다니ㅠㅠㅠㅠㅠ 거기다 의상도 일본팬미때 입고 나와 내 가슴을 선덕거리게 하던 나시에 망토 ㅠㅠ 4. 으잉? 했던 부분이 쇼케의 경우에는 무료였지만 팬미팅은 유료였는데.. 그때 콘텐츠를 또 써먹는다는겤ㅋㅋㅋ 에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