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스완지, '토트넘 MF' 캐롤 영입...3년 반+64억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7년 1월 18일 |
![[오피셜] 스완지, '토트넘 MF' 캐롤 영입...3년 반+64억](https://img.zoomtrend.com/2017/01/18/c0208611_587eaff7bc0be.jpg)
스완지 시티가 토트넘의 미드필더 톰 캐롤을 영입했음을 구단 공식 홈페이지로 알렸습니다. 자세한 이적료에 대한 얘기는 없지만 BBC에 따르면 450만 파운드, 약 64억원을 사용되었다고 보도가 되었는데요. 톰 캐롤은 이번 시즌 단 1경기밖에 뛰지 못 한 상태로 지난 시즌과는 달리 입지가 확 줄어든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 톰 캐롤과 스완지 시티의 인연은 2014-2015 시즌 톰 캐롤이 토트넘에서 스완지 시티로 임대를 가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톰 캐롤은 스완지 입단에 대해 자신과 맞는 팀에 다시 합류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스포탈코리아스완지 시티
'센터백' 기성용은 라우드럽의 믿음
By 화니의 Footballog | 2013년 2월 25일 |
!['센터백' 기성용은 라우드럽의 믿음](https://img.zoomtrend.com/2013/02/25/e0107881_512a8b0e47612.jpg)
이젠 낯선 곳에 서있는 그를 더이상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스완지 키' 기성용이 25일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래드포트와의 캐피탈 원 컵 결승전에서 센터백으로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이날 스완지시티의 핵심적인 전술 변화는 단연 기성용의 역할 조정이었다. 덧붙이자면 데 구즈만이 기성용 자리로 옮긴 정도인데 데 구즈만은 종종 이 자리에 서기에 이는 전술의 키 포인트라 하기엔 다소 약한 감이 있다. 이런 점에서 라우드럽 감독의 기성용 센터백 카드는 처음은 아니지만 역시 깜짝 기용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젠 기성용이 종종 다른 포지션에서 뛴다고 해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기성용을 센터백으로 돌린건 신뢰를 바탕으로 한 라우드럽의 용단이었다. 어느 팀인들 그러겠느냐만
왜 스완지만이 미추에게 관심을 보였나
By 화니의 Footballog | 2013년 1월 15일 |
![왜 스완지만이 미추에게 관심을 보였나](https://img.zoomtrend.com/2013/01/15/e0107881_50f3facb591cc.png)
<이 당시만 해도 이 남자의 존재를 아는 팬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미추에 대한 무관심을 비틀즈의 음반 발매거부와 해리 포터 시리즈의 출간 포기에 비유할 수 있을까? 지난 2011년, 토트넘과 위건은 셀타 비고의 미드필더 미추와의 계약 가능성에 집중했다. 당시 미추는 자유 계약 신분이었다. 하지만 두 팀은 더이상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 지난해 여름, 그들에게 두번째 기회가 왔다. 미추는 이제 라요 바요카노의 에이스가 돼 있었다. 시즌을 마친 후 미추는 라리가 미드필더 중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그에게 걸린 바이아웃 계약금은 220만 파운드로 뛰었다. 하지만 두 팀은 실수를 반복했다. 26살의 전도유망한 미드필더를 스완지 시티로 떠나 보냈다. 거기엔 아무런 경쟁도 없었다. 이후
프리미어 리그 2017년 1월 4일 박싱데이 결과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7년 1월 4일 |
![프리미어 리그 2017년 1월 4일 박싱데이 결과](https://img.zoomtrend.com/2017/01/04/c0208611_586c3d762d6e4.png)
이제 마무리가 되어 가는 박싱데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아스날이 올리비에 지루의 맹활약으로 본머스 원정에서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얻었습니다. 전반 16분, 본머스는 다니엘스가 아스날의 골망을 흔들며 선취골을 작렬시켰습니다. 그라고 19분, 샤카가 PK를 내주고 말았고 윌슨이 득점에 성공하며 순식간에 2:0이 되었습니다. 아스날은 계속 공격을 퍼부었지만 득점에 실패하는 답답한 플레이가 지속되었고 오히려 후반 13분, 본머스가 프레이즈의 득점으로 3:0으로 앞서가게 되었습니다.패배 위기의 아스날을 구한 것은 벵거 감독의 용병술이었습니다. 한 번에 3명의 선수를 교체 투입 시키고 후반 25분, 산체스가 만회골을 넣는데 이어 30분에는 페레스가 득점에 성공하며 순식간에 3:2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