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커리 인도여행기] 37~40일차, 바라나시, 똥물, 강아지, 인연들
By 폭식대마왕은 언제나 즐겁다♪♪ | 2015년 10월 9일 |
![[커리커리 인도여행기] 37~40일차, 바라나시, 똥물, 강아지, 인연들](https://img.zoomtrend.com/2015/10/09/d0005365_56163f98be7b4.jpg)
바라나시 도착 뿌리에서 출발한 기차는 만 하루를 꼬박 달려 바라나시 정션역에 도착했습니다.숙소는 이전 방문 때 묵었던 레바게스트하우스 사장님에게 카카오톡으로 예약을 해 뒀으니,어서 빨리 레바로 가서 짐을 풀고 쉬기 위해 바삐 움직입니다. 사이클 릭샤 바라나시 정션 역에서 고돌리아 사거리까지는 걸어가긴 약~간 먼 거리.특히 배낭을 메고 있는 상태에서는 어떻게는 뭔가를 타야 합니다. 문제는, 어쩌다 보니 제 수중에 인도 돈이 고작 40루피하고도 동전 조금밖에 안 남았다는 거!미리 환전을 좀 했어야 하는데...마침 역에서 고돌리아까지는 통상 30~40루피면 가는 거리니, 마음 굳세게 잡고 사이클릭샤를 고릅니다.100루피를 부르는 나쁜놈은 꺼지라 하고, 그 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