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신나는 청춘 잡지|2014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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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청춘 잡지|2014년 5월 26일

레알은 진짜 팀 이름대로 레알인 듯. BBC라 불리우는 베일, 벤제마, 호날두는 물론 모드리치와 디마리아는 레알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극적인 동점골의 주인공 라모스는 진짜 말이 필요없는 레알 그 자체다. 노련한 카시야스의 어이없는 실책으로 절망에 다다른 시점에서의 동점골이라니. 뒤이어 터진 베일의 결승골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한 골이 아니었나 싶다. 마르셀루와 호날두의 연속 골은 우승을 자축하는 축포였고. 아울러, 최근 십년간 숱한 명장들이 다녀갔음에도 이루지 못한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부임 첫 시즌에 달성한 안첼로티 감독은 이제 세계 최고의 명장이라 불리워도 손색이 없다고 본다. (전술의 'ㅈ' 도 모르는 내가 봐도 참 유연하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로 안감독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