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위의 마법사 - 4장 : 아메시스트(Amethyst)의 괴기전승(怪奇傳承)
By 희미한 별빛 저 너머로 | 2015년 9월 9일 |
![종이 위의 마법사 - 4장 : 아메시스트(Amethyst)의 괴기전승(怪奇傳承)](https://img.zoomtrend.com/2015/09/09/b0230697_55f0398a15d88.jpg)
★ 4장 : 아메시스트(Amethyst)의 괴기전승(怪奇傳承) ※ 주의! 이 포스팅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를 설명하는 등의 "네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사전 amethyst 미국·영국 [|ӕməθɪst] 영국식 자수정 amethyst 미국·영국 [|ӕməθɪst] 영국식 자수정 ※ 작중에서의 의미 "보라색"이라는 색채가 내포한 모든 부정적 의미의 총본산 고독, 우울, 불안, 상처, 갈등, 애증, 이질적, 죽음 - > 유령 이야기 ----------------------------------------------------
빨간머리 앤 : 네버엔딩스토리 - 아름다운 성장담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4월 23일 |
![빨간머리 앤 : 네버엔딩스토리 - 아름다운 성장담](https://img.zoomtrend.com/2014/04/23/d0014374_5334c024a99fd.jpg)
이번주는 정말 어려운 주간중 하나입니다. 제가 아는 중에 이름이 있다 싶은 작품들이 줄줄이 이름을 올리고 있는 주간이다 보니 아무래도 피해가기 힘든 상황이 되어가고 있다고 할 수 있죠. 이런 경우에는 나름 기대를 걸고 있는 방식이 하나 있기는 하지만, 그렇게 해도 한 편이 남아버리는 상황도 발생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작품의 경우에는 정말 오랜만에 보게 되는 작품입니다. 솔직히 1편이 개봉하고 나서 너무 오래 기다린 느낌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보통 추억으로 인해 리뷰를 하지 않으려는 영화들이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그 추억으로 인해 리뷰 자체가 일종의 소회 내지는 찬양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는 것도 사실이죠. 아무래도 이 문제로 인해서 영화를 이야기 하는 데에 중심을 잃어버
UHD-BD 리뷰 -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in 컬럼비아 클래식 vol.1)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20년 7월 4일 |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또는: 내가 어떻게 걱정을 떨치고 폭탄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는가? (원제: Dr. Strangelove or: How I Learned to Stop Worrying and Love the Bomb)는, 마블 코믹스에 나오는 유명한 흑마술의 대가 스티븐 빈센트 스트레인지가 자신의 폭력적인 힘을 두려워하다 그것을 올바르게 쓰는 법을 깨닫는 과정의 감동을 그린 온 가족의 디즈니 영화... 라고 각본을 써도 어째 요즘 시기엔 먹힐 듯한 긴 제목을 가진 영화입니다. 하지만 그 실상은 천재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만들어 1964년에 개봉한 블랙 코미디 영화로, 이 영화를 보고 난 직후엔 아마 누구라도 무언가 희화화해서 말하고 싶은 욕구를 떨치기 힘들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리뷰차 좀
니세모노가타리 리뷰
By 파워풀의 파워풀한 블로그 | 2014년 10월 29일 |
![니세모노가타리 리뷰](https://img.zoomtrend.com/2014/10/29/b0216776_5450ddc6d430d.jpg)
확실하게 이건 말할 수 있다.바케모노가타리보다 훨씬 재밌다!!그리고 서비스 씬이 정말 많아서... 샤프트 땡큐! 카렌 비. 가짜에 가짜에 가짜에 가짜...제목과 정말 잘 어울리는 에피소드였다.먼저 파이어 시스터즈가 하는 짓이 정의의 사도가 아닌 가짜라고 하는 것,그리고 카렌이 가짜(사기꾼)에게 괴이를 당한 것,알고보니 그 괴이도 가짜였다는 것,사기꾼이 중학생을 상대로 사기(가짜)를 치는 것,대처법이란 명목으로 돈을 받으면서 또 사기(가짜)를 치는 것,센조가하라에게 이런저런 말을 많이 하는데 사기꾼(가짜)라서 그 말을 어디까지 믿어야할지 헷갈리게 된 점까지.센조가하라가 자신(사기꾼)에게 반했다고 했는데 센조가하라는 이를 부정했는데 이것도 과연 가짜일지... 이 외에도 사소한 가짜가 많이 나올텐데 애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