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즈루 날림 투어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5년 8월 29일 |
지금 야간 버스를 기다리는 겸 카페에서 시간을 죽이고 있는데 까먹기 전에 정리해보겠습니다. 아침 일찍 체크아웃을 하고 교토역으로. 아카렌가, 해군 유람선을 타기 위해서는 히가시 마이즈루 역으로 가는 게 제일 좋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마이즈루까지 가는 고속버스를 예약하는 것과 또 하나는 마이즈루 1호를 시작으로 하는 특별열차. 편도 기준으로 각각 2400엔, 3340엔. 많이 비싸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저는 마이즈루 1호를... 돌아올 때는 저녁에 있는 JR산요본선 라인을 이용해서 저렴하게 탑승하는 방법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비싼만큼 탑승감은 좋았습니다. 마이즈루호를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3부 - 토요타 자동차 박물관(2/2)
By eggry.lab | 2018년 4월 25일 |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1부 - 나고야 TV 타워, 오아시스 21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2부 - 토요타 자동차 박물관(1/2) 300SL로 2층 전시관을 마무리하고, 3층에 올라가기 전 에스컬레이터 밑에 자리잡은 미니 특별전이 있었습니다. 처음 듣는 이름인 "르네 랄리크(René Lalique)"라는 미술가의 전시전. 찾아보니 랄리크는 19세기 말의 아르데코 양식의 유리나 금속 공예로 유명했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런 사람이 자동차 박물관에 무슨 일이? 바로 이 사람이 자동차의 여명기인 19세기 말~20세기 초에 자동차 본넷에 장식되는 마스코트의 초기 창안자 중 하나이기 때문
교토 “기온 하나미코지 거리 & 시라카와 거리”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10월 27일 |
이렇게 여행하시면 안됩니다 ▶ 4일차, 오사카에서 교토, 그리고 인신사고.
By 오늘의 고양이씨 | 2019년 8월 8일 |
이렇게 여행하다간 건강까지 축나는거 아닐까! 라고 생각하는 와중에 벌써 4일차가 도달해 버렸지? 4일차는 애초에 어디 멀리 갈게 아니라서 그런지 남편도 나도 일부러 늦게 일어났어. 2일하고 3일차는 신칸센 예약때문에 거의 4시에 일어나서 서로 깨우고 씻고 커피한잔 마시면서 바로 이동하는게 일이었는데.... 월요일 아침 8시에 남들 다 출근해서 허겁지겁 뛰고 초중고딩 아침부터 통학한다고 줄서서 이동하는거 여유롭게 보면서 칼피스 슈크림을 먹으면서 걸어감 ㅋ 남들 출근할때 나 혼자 여행와서 쉬는 기분이 얼마나 짜릿한지.......ㅎ......ㅎㅎ.... 슈크림은 먹었지만 아침밥을 먹을 배 정돈 따로 있어야지!늦은 아침엔 커피도 마시고 토스트도 먹어줘야 하는 법. 여유있게 아침식사를 해 본다 :9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