늠름한 아름다움을 가진 젊은 여배우·타카나시 린, 아침 드라마 브레이크로 드라마와 CM에서 대활약!
By 4ever-ing | 2015년 5월 14일 |
최근 NHK 연속 TV 소설 출신의 젊은 여배우의 활약이 눈부시다. '하나코와 앤'에 출연했던 타카나시 린(26)도 그 중 하나로 히로인인 하나코의 동료이자 사랑의 라이벌을 맡아 하마리(꼭 맞는, 빠져드는) 역을 맡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아침 드라마에서 각광을 받은 타카나시는 이후 CM이나 드라마 섭외에서 지명도를 급상승시키고 있다. 일용품 메이커 카오의 샴푸 '아지엔스'의 텔레비전 CM에서는 미용액 성분이 촉촉하게 침투해가는 이미지를 요염한 표정으로 연기하며 부드럽고 찰랑거리는 머리와 투명한 피부와 육감 넘치는 윤기있는 입술은 보는 사람의 눈을 사로잡는다. 이쪽을 응시하며 머리를 쓸어 올리는 행동도 어른스럽고 매력적이다. 또한 음료 메이커 이토엔의 '황금 우롱차'의
사랑에 빠진 것처럼
By Call me Ishmael. | 2013년 10월 28일 |
일본 배우들이 연기하고 이란 감독이 만든 프랑스 영화. 하지만 영화의 다국적성은 이 영화를 보는데 아주 적은 부분의 분위기만을 미리 암시해줄 수 있을 뿐이었다. 타카나시 린은 생소한 배우다. 거의 신인이나 다름없는데, 영화 <나나>의 미야자키 아오이가 생각나기도하고 국내 탤런트 이민정씨가 떠오르기도 한다. 영화 포스터에 사용된 저 인상적인 붉은 립스틱의 얼굴은 사실 잘 나오지 않는다. 영화 초반부, 할머니를 뒤로하고 택시 안에서 화장을 진하게 할 때 쓸쓸한 이미지로 쓰였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본 배우인 카세 료는 일종의 변신을 보여주었다. 카세 료는 매번 영화를 참 잘 고른다. 혹은 좋은 영화에서 연기할 기회를 잘 잡아내는 배우다. 그래서 그의 팬인 한 사람으로서, 영화를 배우 덕분에
카라사와 토시아키 주연 드라마 '라스트 캅'. Hulu 6月 시청수 텔레비전 시리즈 가운데 1위
By 4ever-ing | 2015년 7월 3일 |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Hulu'의 6월 조회수 순위가 1일 발표되어 TV 시리즈에서는 카라사와 토시아키 주연의 드라마 'THE LAST COP/라스트 캅'이 1위를 차지했다. 동 작품은, Hulu와 니혼TV의 공동 제작 드라마로, Hulu 오리지날 드라마 제 1 탄. 독일을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대히트 한 드라마 'DER LETZTE BULLE'의 리메이크 판으로 폭발 사고에 의해 30년간 잠들어있다가 시대와 어긋나버린 규격 외 형사·쿄고쿠(카라사와)가 젊은 형사인 료타(쿠보타 마사타카)와 팀을 이루어 사건에 도전한다...라는 이야기이다. 매주 금요일에 1화씩 추가 전달하고 있다. ■Hulu 텔레비전 시리즈 시청자 랭킹(2015년 6월) 1위 : 'THE LAST COP/라스트 캅'
사랑에 빠진 것처럼 - 거짓말, 파국 부르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11월 2일 |
※ 본 포스팅은 ‘사랑에 빠진 것처럼’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빚에 시달리는 사회학과 여대생 아키코(타카나시 린 분)은 매춘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전직 교수 타카시(오쿠노 타다시 분)와 하룻밤을 보낸 아키코는 다음 날 학교 앞에서 남자친구 노리아키(카세 료 분)와 마주칩니다. 노리아키는 타카시의 정체를 궁금해 합니다.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이 각본 및 연출을 맡은 ‘사랑에 빠진 것처럼’은 여대생 매춘부와 그녀의 연인, 그리고 그녀와 하룻밤을 보낸 노인의 삼각관계를 묘사합니다. 하룻밤부터 그 다음 날 점심까지의 짧은 시간적 배경 동안 개별 시퀀스를 공들여 길게 묘사해 마치 사실주의 단편소설을 읽는 듯합니다. 젊은 여자와의 섹스를 중심으로 늙은 남자와 젊은 남자가 대립한다는 점에서 미니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