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호의 오판, 하라와 대학감독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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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 분명 CS 파이널 스테이지 5차전을 봤을겁니다. 3일 쉬고 쭈꾸미가 등판해서 5이닝을 대충 막는거 같다가... 블랑코에게 동점 덩크를 맞으면서 강판당했지만, 결국 끝내기 찬스를 살려서 상대 클로저인 이와세와 야마이를 보내면서 경기를 뒤집었죠. 그리고 같은 시각 열린 경기에서 하라와 대학감독은 한 번 실패한 투수, 그리고 성공한 투수를 마운드에 올렸습니다. 홀튼은 2차전에서 실패했지만 결국 BB를 많이 허용하면서도 5이닝을 무실점으로 끝까지 막아냈고, 감독의 믿음에 화답했죠. 하긴 쓸 선발이 녹록치 않았고, 이틀 쉰 사와무라가 등판했지만 1점을 헌납하는거 보고 바로 빼버렸습니다. 반대로 한 번 성공했던 대학감독은 아직 1점차의 리드가 있음에도 투수를 바로 덜 쉰 사람으로 교체했죠. 그 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