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By 취객의 IT 연구실 | 2016년 6월 10일 |
*영화제목 : 엑스맨 *개봉일 : 2000년 8월 12일 *감 독 : 브라이언 싱어 *출 연 : 패트릭 스튜어트(찰스 자비에 교수), 휴 잭맨(로건/울버린), 이안 맥켈런(에릭 렌셔/마그네토) *제작 국가 : 미국 *12세 관람가 *장 르 : SF, 액션 --- - 관람일 : 2016년 6월 8일 수요일 - 관람처 : 춘천 원룸 - 관람 방식 : 데스크탑
새 매그니토 역할은?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1월 28일 |
현재 매그니토 역할은 두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아무래도 이안 맥캘런이 정말 좋은 해석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그 해석을 나름대로 마이클 패스벤더가 이어받았고 말입니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미묘한 구석이 있어 보이는 것이 사실인데, 잘 나가다가 오히려 엉뚱한 영화가 나오는 경우가 좀 있어서 말입니다. 당장에 생각 해보면 다크 피닉스라는 헐렁한 영화도 있었고, 엑스맨 3도 있었던 상황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 MCU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약간 재미있는 루머가 나왔는데, 이 역할을 덴젤 워싱턴이 가져간다고 합니다. 덴젤 워싱턴이라니 말이죠;;; 일단 그럼 아우슈비츠 이야기는 어디론가 사라질 것 같은데,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엑스맨 : 다크피닉스" 감독이 확정 되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8월 17일 |
엑스맨 시리즈는 개인적으로는 약간 묘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뭔가 괜찮게 나왔다고 생각하면 그 다음에는 이상한 영화가 나오고, 그 이상한 영화때문에 다음편을 기대하지 않으면 갑자기 엄청난 작품이 튀어나오는 상황이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사실 순서로 보자면 이 작품은 대규모 예산을 들인 시시한 작품이 될 예정입니다만, 아무래도 워낙에 강렬한 시리즈이다 보니 그래도 지켜는 봐야겠더군요. 아무튼간에, 감독으로 내정된 사람은 바로 사이먼 킨버그 입니다. 이 사람 관련된 영화들을 생각 해보면.......사실 굉장히 애매한 결론밖에 나지 않기는 합니다.
로건 리뷰(스포 有)
By 이선생의 신화도서관 | 2017년 3월 2일 |
먼저 쿠키영상은 없으니가 영화 끝나면 바로 나가셔도 됩니다. 엑스맨 시리즈는 지금까지 호쾌한 엑션과 시원시원한 진행이 특징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 이번에도 울버린의 호쾌한 클로 액션만을 생각했지요. 그리고 X-23인 로라 역시 좋아하는 캐릭터였기 때문에 기대가 컸습니다.휴잭맨의 마지막 울버린 이라는 부분도 기대를 하게했지요...올 뉴 디프런트의 울버린처럼 노익장과 노년 간지의 모습을 보여줄 것을 기대했지만 영화의 울버린은 처음부터 심상치 않은가 싶더니 아다만티움의 독소 때문에 불사와 힐링팩터가 점점 약해지고 있는 상대라고 하더군요....전작인 울버린2에서는 수십명의 닌자가 달라 붙어야 겨우 저지하던 울버린이 군인 3~4명에게 잡혀 꼼짝도 못하는 것을 보면 눈물이 다나던....(그나마 막판에 약빨로 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