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특공대! 독수리 오형제다!
#/watch?v=LVKaIFxQa98&desktop_uri=%2Fwatch%3Fv%3DLVKaIFxQa98 뭔가 그럴 듯 한 것 같기도 하고.... 차라리 크라우즈보다는 이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드는 건 왠일일까?
모비우스 (Morbius.2022)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5월 21일 |
2022년에 소니 픽쳐스에서 ‘다니엘 에스피노사’ 감독이 만든 마블 코믹스 슈퍼 히어로 영화.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3번째 작품이다. 내용은 희귀혈액병을 앓고 있어 선천적으로 몸이 좋지 않은 생화학자 ‘마이클 모비우스’가 치료제 개발을 위해 흡혈 박쥐를 연구하다가, 자기 몸에 혈청을 주입한 이후. 뱀파이어의 힘을 얻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슈퍼 히어로 무비지만, ‘베놈’처럼 안티 히어로를 자처하고 있고. 실제로 작품의 분위기가 기존의 슈퍼 히어로와 좀 다른 부분이 있기는 하다. 혹자는 본작의 스토리를 베놈과 비슷하다고 디스하는데 실제로는 좀 많이 다르다. 주인공이 불법적인 일을 하다가 초능력을 얻고. 본래 몸으로 되돌리려는 노력을 하다가, 빌런도 주인공과 같은
퍼니셔 The Punisher (2017)
By 멧가비 | 2017년 12월 5일 |
기존의 "거리의 영웅" 컨셉을 떠나 조금 거시적인 사회 문제를 다룸과 동시에 짜임새 좋은 첩보전을 다룬다. 그 캐릭터 만큼이나 드라마 자체도 마블-넷플릭스 시리즈 내에서 이질적인 존재. 폭력과 섹스의 수위 또한 눈에 띈다. 남녀의 섹스 장면이 사실상 등급 내에서 다룰 수 있는 가장 아슬아슬한 지점 까지 도달하는데, 직접적으로 보여주지만 않을 뿐, 삽입과 사정의 순간을 노골적으로 연기하는 작품이 디즈니 산하에서 나온다는 건 상상하기도 힘들었던 일이다. 작품의 분위기나 등급 수위 등을 넘어 드라마의 주제 자체가, 마법 닌자들을 동원해 선과 악의 건곤일척을 다뤘던 기존 [디펜더스] 시리즈들 보다는 오히려 영화 [윈터솔저]와 상통하는 면이 있다. 하이드라 사건을 겪은 후 캡틴은 [시빌 워]에서 "어떠한 조
[MD] 스파이더맨 VS 킹핀 (Spider-Man vs. The Kingpin.199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5월 29일 |
1991년에 마블 코믹스의 인기 만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원작으로 삼아 ‘Technopop(테크노팝)’에서 개발, ‘SEGA(세가)’에서 세가 제네시스, 세가 마스터 시스템, 게임기어, 세가 CD용으로 발매한 횡 스크롤 액션 게임. 내용은 지구 813181의 ‘스파이더맨’이 핵폭탄을 훔쳤다는 누명을 썼는데, 그게 실은 ‘킹핀’의 계략이었고. 킹핀이 24시간 이내에 미국 뉴욕 맨하탄에 핵폭탄을 투하할 계획을 세우자, 스파이더맨이 직접 나서서 ‘닥터 옥토퍼스’, ‘리자드’, ‘샌드맨’, ‘홉고블린’, ‘일렉트로’ 등등. 다섯 명의 빌런으로부터 다섯 개의 열쇠를 되찾아 핵폭탄 투하 계획을 저지시키는 이야기다. 마블 코믹스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원작으로 삼고 있지만, 게임 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