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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 일찍 포기해서 다행이야 ㅠ_ㅠ
지난주 중반까지 이리저리 고민하다가 그냥 현장구매는 포기하고 온라인구매를 노리기로 했는데, 어제 낮부터 왕십리 현장 사진이랑 글 올라오는거 보고 기겁(...) 그걸 보고난 후, 지인들로부터 왕십리 혹시 갔냐는 문자를 몇개 받으니 어쩐지 착잡해졌다. 내가 소싯적에 폐인질 좀 하긴 했지만, 설마 30대가 되서도 그럴거라고 생각한건가 ㅠ_ㅠ 물론 다른 게임도 아닌 디아블로3이니까 물어본거겠지만.. 나 이제 그렇게까진 안한다구(!!) 심지어 남동생까지 문자를 보냈더라. 디아1을 할 땐, 고딩시절이라 엄마의 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