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내면에 괴물 하나쯤은 키운다 '콜로설'
By 새날이 올거야 | 2018년 3월 28일 |
근래 글로리아(앤 해서웨이)에겐 되는 일이 하나 없다. 직장을 잃은 지 벌써 1년이나 지났으며, 매일 술독에 빠져 지내기 일쑤다. 남자 친구인 팀(댄 스티븐스)으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은 그날도 친구들과 함께 질펀하게 술에 취해 있었다. 어쩔 수 없이 뉴욕을 떠나게 된 글로리아다. 결국 깡촌인 자신의 고향집으로 거처를 옮긴다. 물론 고향집은 아무도 살지 않는 빈집인 데다가 아주 오랜 기간 방치되어 있었다. 이곳에서 우연히 고향 친구 오스카(제이슨 서디키스)를 만나게 되는 글로리아, 넉넉한 인심 덕분에 그가 운영하는 바에서 일하게 되는 행운도 누린다. 그러던 어느 날,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한복판에 거대 괴수가 출현, 무고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만다. 글로리아는 비록 지구 반대편에서 벌어지는 일이었으나 이러한
서울 종로 적선 빌딩 지하 <명가 김밥>
By traveling boy | 2024년 6월 22일 |
서울 새문안길 “돈의문 박물관 마을”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11월 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