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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10/7-8 강원도 여행
떠나기 전 날, 여성동지들 모임하고 와서 일찍 자려 했는데 일정이 궁금해서 쭉 살펴봤다. 아... 매우 빡빡하고 동선에 효율이 살짝 떨어지는 듯한 일정. 동해까지 갔다가 다시 속초로 올라가다니..... 갑자기 내일 가기가 두려워진다. 확실히 예전같지 않다. 나이를 점점 먹어가고 마냥 신나진 않는다. 전엔 애들보다 내가 더 좋았는데 이젠 관리감독에만 초점이 맞춰진다. 빡빡한 일정과 괜한 두려움을 이겨보고자 정보의 바다에서 뭔가를 하다가 2NE1 라이브에 삘 받아서 두어시간 넘게 유튭에서 표류했다. 결국 새벽 2시 넘어서 잠; 담날 7시 45분까지 가야 했는데 정말 딱 맞춰서 45분 전에 도착;; 평소와 같았으면 여유있게 갔을 텐데 어제 2NE1 영상 보다가 박봄 눈화장에 또 마음이 동해서 속눈썹에 아이라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