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부여행 다섯째날] 세계 문화유산 시리카와고 탐방기 (3)

수줍은 느낌의 미소|2012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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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부여행 다섯째날] 세계 문화유산 시리카와고 탐방기 (3)

[일본 중부여행 다섯째날] 세계 문화유산 시리카와고 탐방기 (3)

수줍은 느낌의 미소|2012년 9월 2일

드디어 다섯째 날의 아침이 밝았다. 오후 5시만 되면 모든 상점이 문을 닫고 6시 이후에는 거리에 불빛 하나 남지 않기 때문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여겨지는 이 시골 마을에서 외부인이라고 해서 예외는 없었다. 아침 6시 30분, 주인 아주머니가 수레를 끌고 쓰레기를 버리러 가고 있다. 이곳의 길거리에는 상점이나 식당을 제외하고는 쓰레기통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발생하는 쓰레기 역시 여행자 스스로가 이 도시를 벗어나 처리해야만 한다.이곳의 집이나 민박은 앞은 어디나 이런 벼를 재배하는 논, 꽃밭, 채소밭 혹은 잉어들이 헤엄치는 연못이 있다. 너무나 아름다운 마을이다.백락. 일본어로 하쿠라쿠. 유일하게 아는 일본어였기에 처음 이 마을에 들어와서 헤멜 때에 충실한 구심점 역할을 해주었던 가게